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20:10
성경말씀  

(시69: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오늘의 만나

 
영국에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았던 주님의 종 스펄전 씨가 있었습니다. 그는 일평생 아침 일찍 주님과 교통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였습니다. 그는 “열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침에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을 귀히 여깁니다. 그들에게 한 가지 규율이 있는데, 곧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않으면 결코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로브즈 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는 그가 침대와 주님 사이에 어느 것을 택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침대를 사랑한다면 잠을 더 많이 잘 것이고 주님을 더욱 사랑한다면 더 일찍 일어날 것입니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새벽 다섯 시 이후에 일어난 적이 하루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