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6. 13:00
성경말씀
(호11: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오늘의 만나
이스라엘은 호세아서 전체에 걸쳐 여호와의 아내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다룰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는데(출 4:22~23), 이는 이스라엘이 아버지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양자가 아닌 참 아들만이 자기 아버지의 생명을 소유합니다. 호세아 11장 1절은 또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기 위해 이스라엘과 연합하셨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분을 애굽에서 불러내셨다는 것을 지적합니다(마2:13~15).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은 아내를 향한 남편의 사랑과 같은 애정 어린 사랑이 아니라,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같은 생명에 속한 사랑입니다. 아내를 향한 사랑은 애정 어린 사랑이지만, 아들을 향한 사랑은 생명에 속한 사랑입니다. 한편으로, 우리의 남편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내로서 사랑하시며,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며,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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