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7. 14:20
성경말씀
(수5: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사람이 없어도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서의 기록에 의하면 그분은 사람이 그분과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육신의 원칙을 지킴에 있어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사람과 함께, 심지어 사람 안에서 모든 것을 하기 원하십니다. 여리고에서 이스라엘은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제사장들의 어깨 위에 있는 법궤와 함께 성을 돌며 행진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의 영적인 의미는 하나의 단체적인 하나님-사람,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이 하나의 인격으로 함께 걷는 것에 대한 그림이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강을 건넌 방식이었으며 또한 여리고 성을 멸망시킨 방식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함께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께서 싸우고 계셨으며, 이스라엘은 다만 외치고 공포하고 증거한 다음 그 성을 점령했을 뿐이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이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 신부의 능력인가, 신부의 아름다움인가?| (0) | 2018.05.17 |
---|---|
[지방교회] 거룩한 가정생활이란? (0) | 2018.05.17 |
처음 익은 열매 (0) | 2018.05.17 |
[지방교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 (0) | 2018.05.17 |
지방교회 - 먼저 중간 음을 조정함 (0) | 201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