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7. 15:15
(계14:4) 그들은 여자들로 더럽힌 적이 없는 순결한 이들입니다. 그들은 어린양께서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며,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로 드려지도록 사람들 가운데서 사 온 이들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살아 있는 이기는 자가 되려면 반드시 주의 은혜로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지켜져야 하며 또한 땅 위에서 처녀와 같이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보기에는 우리가 영화 보러 가든지 안 가든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영화관에 가는 것이 심각한 일입니다. 만일 내가 그리한다면 나는 더럽혀질 것입니다. 우리는 동정(童貞)의 삶, 즉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더럽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들에 율법적이지는 마십시오. 이것은 결코 율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 자신을 처녀로 보존하려는 우리의 갈망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을 위해서 처녀로 남겠습니다. 주님, 저는 어느 것에도 더럽혀지거나 오염되고 싶지 않습니다. 주여, 당신을 위해 저 자신을 지키고 싶습니다.” 청년 시절에 나는 이런 식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진실로 기도에 응답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지방교회 생명 이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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