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8. 18:00
(방긋) 물을 또 끓이면 안된다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이렇게 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여태껏 이러한 정보는 보질 못했는데 우리사무실에서도
가끔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조심 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한잔 마시거나 달걀을 삶으려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냄비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겠죠?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실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다죠.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 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뿐 아니라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라네요.
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칼슈머럼 원래는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이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번 끓이면 안되고 남은 물은 버리도록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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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쿨 한 이야기 한 토막.
http://me2.do/5AMWZ8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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