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신약과 더불어 시작된 새로운 실행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창세기 4장 26절에서 인류의 제 삼 세대인 에노스로부터 시작되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그 이후로 계속되었다. 신약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요엘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으로서, 오순절 날에 처음으로 베드로가 언급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비결일 뿐만 아니라, 주님의 풍성을 누리는 비결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놀라운 비결을 통하여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구속과 구원과 그분의 모든 풍성을 누렸다(행 2:21).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인 우리가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성취하시고 도달하시고 획득하신 모든 것에 참여하고 누리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고전1:2). 여기에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주님의 풍성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다 풍성하신 분이시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모두 이러한 풍성하신 주님을 누리며, 결과적으로 주님으로 충만 되어 주님을 표현한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주님의 이름을 부를 것이다. 주님을 부르면 즉시 구원을 받는다. 이름은 인격을 가리킨다. 예수는 주님의 이름이고, 그 영은 주님의 인격이다. 우리가 “주 예수님!“이라고 부를 때 우리는 그 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