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8. 9. 5. 09:05


말씀

3:7 여러분은 반드시 다시 나야 한다고 내가 그대에게 말한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8 바람은 불고 싶은 곳으로 붑니다. 그대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그 영으로 난 사람은 모두 이와 같습니다.``

9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어떻게 이런일들이 있을수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그대는 이스라엘의 선생님이면서 이러한 일들을 알지 못하십니까?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것을 증언하지만,여러분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땅의 일들을 말하였는데도 믿지않는데, 하늘에 있는 일들을 말한다면 어떻게 믿겠습니까?

13 하늘에서 내려온이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하늘에 올라가 본 이가 없습니다.

누림

헬라어에서 바람과 영은 같은 단어이다. 거듭난 사람은 우리가 느낄수는 있지만,이해할 수는 없는 바람과 같다. 그럴지라도 그것은 하나의 사실, 곧 하나의 실제이다.                                  여기서 `땅의 일들`이란 구속과 거듭남을 포함하여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리킨다. 같은 원칙으로 이 절에서 `하늘에 있는 일들`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