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5. 00:15
찬양 377회 - 나는 인생의 산과 들 804장
804-나는 인생의 산과 들
1- 나는 인생의 산과 들 방황하며 삶의 의미를 찾았지만
내가 얻은 건 공허와 깊은 실망 귀한 세월만 다 보냈네
어느 날 주님이 나를 부르시어 그의 품 안에 안으실 때
나는 당신께 매혹 돼 이끌리며 인생의 참 뜻 알게 됐네
2- 이제 영광의 주 예수 얼굴 볼 때 날 위해 가시관 쓰셨네
못 박힌 두 손 상처도 생생하여 나는 사랑의 손 잡았네
지금 난 여기서 그리스도 누려 날로 그와 더 친근해져
시냇물 흘러 바다에 돌아가듯 나는 주 안에 잠겨지네
지방교회 -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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