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8. 7. 13:31

19:17 예수님께서 직접 십자가를 지시고 히브리어로 골고다 곧 `해골의 곳` 이라는 데로 가셨다.

18 거기서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그분과 함께 다른 두사람도 양편에 못박았으니, 예수님은 가운데 계셨다.

19 빌라도가 명패를 써서 십자가위에 붙였는데 `유대인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 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20 많은 유대인이 명패를 읽었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못박히신 곳이 그 성에서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것은 히브리어와 라틴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었다.

여기서 히브리어는 히브리종교를 대표하고, 라틴어는 로마정치를 대표하며, 헬라어는 그리스 문화를 대표한다. 이 셋이 합해져서 온 세상, 곧 온 인류를 대표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주 예수님께서 온 인류에 의해 죽으셨고, 또한 온 인류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