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1. 15. 11:09

9:1 한편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죽이려는 기세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요청했는데, 이것은 그 길에 속한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남자나 여자나 모두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이끌어 오기 위한 것이었다.

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갔을때, 갑작이 하늘에 한 줄기의 빛이 그를 두루 비추므로 

4 그가 땅에 엎어졌다. 그러자 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다.

5 그래서 그가``주님 누구십니까?``라고 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6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내가 해야할 일을 말해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7 사울과 동행하던 사람들은 그 음성은 들었지만 아무도 보이지않아, 말을 못하고 서있기만 하였다.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지만 아무것도 볼수없어, 동행자들이 그의 손을 잡아 이끌어 다마스쿠스로 데리고 갔다.

9 그는 삼일동안 보지 못한채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하나님의 신약경륜안에 있는 주님의 완전한 구원을 나타낸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속과 그 영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믿는이들 안으로 분배하시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