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6. 1. 08:59

6:6 우리가 알고있는 것처럼,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무력하게 되어 우리가 더이상 죄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7 왜냐하면 죽은 사람은 이미 죄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 것도 믿습니다.

9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므로 다시는 죽지않으시고, 죽음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10 왜냐하면 그분께서 죽으신것은 죄에 대하여 한번만에 영원히 죽으신 것이며, 그분께서 사신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사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이와같이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죄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으로,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서는 산 사람으로 여기십시오.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안에서 부패와 죽음을 초월하신다. 우리는 이 부활안에서 그분과 하나이므로 우리 또한 부패와 죽음을 초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