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8. 28. 08:02

7:1 내가 여러분들이 적어 보낸 문제들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접촉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 그러나 음행이 있기때문에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도록 하십시오

3 남편은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그렇게 하십시오.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관할 권한이 없고 남편에게 있으며, 이와같이 남편도 자기 몸을 주관할 권한이 없고 아내에게 있습니다.

5 그러므로 서로의 권한을 빼앗지 마십시오. 다만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여 잠시 떨어져 있을수 있지만 다시 합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제하지 못해서 사탄의 유혹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6 그러나 내가 이것을 여러분에게 허용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지 명령하는 것은 아닙니다.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어서,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과 그분의 경륜을 위해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기를 원했다. 사도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고 주님의 권익을 위해 절대적일수 있도록, 결혼하지 않고 자기처럼 그대로 지내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