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1. 17. 08:16

3:12 우리에게 이런 소망이 있으므로 우리는 매우 담대합니다.

13 우리는 모세와 같지 않습니다. 그는 자기 얼굴에 너울을 드리워서, 없어져가고 있는것의 마지막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14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굳어졌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이 옛언약을 읽을때에, 동일한 너울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너울이 그리스도안에서 이미 없어졌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계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5 사실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마다 너울이 그들의 마음에 덮여있습니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그들의 마음이 주님께로 돌이키기만 하면 그 너울이 벗겨질 것입니다.

17 더구나 주님은 그 영이십니다. 주님이신 그 영께서 계신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이것은 주 영에서 비롯됩니다.

이것은 주로 우리의 생각이 새로워짐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변화되어` 는 우리가 변화의 과정에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