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7. 14:00
성경말씀
(빌1: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어떤 일에서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항상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매사에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확대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바울의 삶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사는 것은 율법이나 할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율법을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살고자 했으며 율법 안에서 발견되기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고자 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의 생활이기도 했습니다. 바울 안에는 그리스도가 사셨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를 살았습니다. 그는 생명 안에서 또한 생활에서도 그리스도와 하나였습니다. 바울과 그리스도에게는 하나의 생명과 하나의 생활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 인격으로서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는 바울 속에서 바울의 생명으로 사셨고 바울은 밖으로 그리스도의 생활로서 그리스도를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정상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환경에 관계없이 항상 그분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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