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7:00
성경말씀  

(시119:147~148)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오늘의 만나

 
 뮐러(Muller)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자기 자신의 경험에 관한 보배로운 글을 썼습니다. 그는 수 년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먼저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의 기도 시간은 일어나서부터 아침 식사 할 때까지였습니다. 그는 십오 분, 혹은 삼십 분 정도 기도한 후에야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후에 그는 순서를 바꾸어서 먼저 성경을 읽은 다음에 기도를 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속사람이 필요한 양식을 찾았습니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그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매일 아침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먼저 속사람을 위해 양식을 구하는 것이다. 속사람의 유일한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기도도 공허하게 된다.’
출처 : 온전케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