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20:10
창48:15-16 이스라엘이 요셉을 축복하며 말하였다. "저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오늘까지 일생 동안 저를 목양하신 하나님, 온갖 악한 일에서 저를 구해 주신 천사시여,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십시요 .이 아이들이 저의 이름과 저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불리게 하시고 이들이 이 땅 가운데서 번성하는 무리가 되게 해 주십시요." 창세기37장1절에서 야곱은 변화된 사람이었다. 그러나 아직 성숙되지는 않았다. 변화되는 것은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신진대사적으로 바뀌는 것이고 (롬12:2,고후3:18),성숙되는 것은 우리를 바꾸는 이 신성한 생명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타고난 생명이 바뀌었지만 (변화되었지만) 아직 신성한 생명으로 충만해지지는 (성숙되지는) 않았을 수 있다. 변화의 마지막 단계는 성숙이다. 야곱의 변화는 하나님께서 그를 치셨을때 (창32:25) 시작되었고 그 과정은 창세기 36장의 끝까지 계속되었는데, 이 시점에서 변화의 과정은 상당히 완성되었다. 창세기 37장 1절부터 43장 14절까지는 야곱이 성숙되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창세기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하나님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통치권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도록 어떻게 생명으로 개조되고 변화될 수 있는지에 관한 완전한 그림을 보여 준다.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과 통치권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통치권으로 끝난다. 창세기의 마지막 열네 장은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후에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게 되었으며 , 요ㅗ셉을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수행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을 표현하고 그븐의 통치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생명의 성숙이 필요하다. 오직 성숙한 생명만 하나님의 형상을 지닐수 있고 그분의 통치를 수행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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