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4:50
성경말씀  

(눅18:5~6) 이 과부가 나를 괴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여인이 계속 와서 나를 못살게 굴겠구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이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새겨들으십시오. 

 오늘의 만나

 
 한 자매가 자기 오빠를 위해 수년 동안 기도하였지만 응답을 얻지 못하고 갈수록 오빠의 구원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자기 오빠가 분명히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누가복음 18장을 읽었는데 그 과부가 계속 간청했지만 불의한 재판관은 그녀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불의한 재판관은 너무 괴롭힘을 당하자 할 수 없이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어 그녀의 원한을 풀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하나님을 괴롭힌 적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만일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오빠를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점심때도 오빠를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저녁에도 오빠를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한다면 오빠는 분명히 구원받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5절의 성경 말씀은 그녀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 자매는 본래 아주 담력이 적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주 강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할 수 없이 기도에 응할 정도로 계속 하나님을 괴롭게 해드렸습니다. 한 주가 지난 후 그녀의 오빠는 정말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