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5:50
성경말씀  

(빌4:5~7) 여러분의 관용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도록 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계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형제님들, 무슨 일에든지 참되며, 무슨 일에든지 장중하며, 무슨 일에든지 의로우며, 무슨 일에든지 순수하며, 무슨 일에든지 사랑스러우며, 무슨 일에든지 평판이 좋아야 하며, 그리고 어떤 미덕과 어떤 칭찬이 있거든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오늘의 만나

 
 ‘관용’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자기의 법적인 권리들을 엄격하게 주장하지 않고 합리적이고 동정심이 많고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기적인 야심과 허영, 원망과 시비와 대조됩니다. 그것은 믿는이들이 살아 낸 탁월한 미덕이신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주께서 가까우시다는 것은 공간과 시간에서 가깝다는 것입니다. 공간적으로 주님은 우리와 가까이 계시며 도울 준비가 되셨습니다. 시간적으로 주님은 가까이 계시며 곧 오실 것입니다. 사탄에게서 오는 염려는 사람 사는 행활의 총체이며, 그리스도를 사는 믿는이들의 생활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관용은 그리스도를 사는 생활의 총체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것입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을 실행한 결과는 우리가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안은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하여 우리 안으로 주입된 평강이신 하나님으로서 고민에 대해서는 안정제이시고 염려에 대해서는 해독제이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