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6:45
성경말씀  

(요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창세기에 있던 생명나무가 왜 성경을 종결하는 책에서도 여전히 나타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에 대한 그분의 의도가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우리가 기억하기 원하십니다. 사람의 불순종은 일시적인 방해를 일으켰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갈망은 그분의 피조물이 그분을 음식으로 받아들여 그 둘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분의 사상은 사람이 점잖게 행동하거나 그분을 창조자로 공경하여 그에 맞는 경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결코 아닙니다! 그 나무는 거기서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이 생명을 너희 안에 취하여 들여 이 생명으로 인하여 살라”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다시 한 번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제시하고 계셨습니다.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요6:57). 우리는 자신을 열고 그분의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때 생명나무에 참예합니다. 그분은 심지어 새예루살렘에서도 우리의 양식과 음료이십니다.
출처 : 생명 메시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