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4:00
성경말씀 
 (갈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오늘의 만나
 어느 날  밤, 아버지는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데, 옆에서 딸이 시끄럽게 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한 방법을 생각하고는, 가위를 들고 세계 지도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 놓았습니다.  그는 딸에게 "얘야!  만일 네가 이 조각들을 맞춘다면, 근사한 세계 지도가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책을 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지도를 다 맞추어 버렸습니다.  들여다보니 정말 세계 지도가 바닥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버지는 너무 놀라워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 맞출 수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아이는 "이 지도 뒤에 어떤 커다란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사람을 먼저 맞춘 후에 그림을 뒤집었어요. 그러자 이렇게 지도가 맞추어진 거예요."라고 대답했답니다.  이처럼 성경도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여 주는데, 우리가 그분을 찾아낸다면 모든 것은 해결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