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25
성경말씀  

(고후3:18)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오늘의 만나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한 형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신구약 원문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열일곱 번 읽었고, 과학적으로 세세하게 비교하여 보았는데 그리스도의 구속은 당신들이 말하고 있는 그런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형제가 말하였습니다. "조금도 이상한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밤중에 촛불을 켜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불이 붙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철뚜껑이 덮여 있었던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철뚜껑을 벗기지 않고 열일곱 번이나 불을 붙이려 하였어도, 불은 붙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모든 과학 지식과 선입견을 가지고 성경을 읽는 사람은, 촛불 위에 철뚜껑이 덮여 있는 것과 같이 마음의 눈이 가리워집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는 자신의 관념과 선입견과 생각 등을 던져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은 수건이 되어서, 읽어도 깨닫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