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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3 [지방교회]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림
  2. 2018.05.11 [지방교회] 하나님의 징계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05
성경말씀 

(고후8:5) 그들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또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한번은 대집회에서 해외 복음 사역에 대한 메시지가 해방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재물을 헌금하여 해외 복음 사역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헌금 봉사자들이 헌금 쟁반을 들고 헌금을 거뒀습니다. 다 거둔 후 그들은 뒤쪽으로 물러갔습니다. 알렌산더 더프(Alexander Duff)라는 열 살 정도의 소년은 집회 가운데 깊은 감동을 받고 헌금을 드리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리를 떠나서 헌금 쟁반을 정리하던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헌금 쟁반을 땅에 놓아 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그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말을 따라서 헌금 쟁반을 바닥에 놓았습니다. 알렉산더는 그 쟁반 위에 서서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 자신을 당신께 바칩니다.” 그는 그날 이후로 후퇴하지 않고 변함없이 주님을 섬겼습니다. 후에 그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라 너희 자신이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먼저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2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9:55
성경의 말씀 

(히12:6~7) 왜냐하면 주님은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다. 징계를 받을 때 여러분은 견디어 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처럼 다루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오늘의 만나

 
 우리는 때로 성령의 감동을 받아 마음에 찔림이 있을지라도 여전히 자신의 관점과 방법으로 일하고, 자신의 생각을 따라 자녀의 결혼에 관한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하나님은 그를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로 대하심으로 손을 펴서 환경으로 그를 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치심으로 하나님의 관점과 방법이 없는 그를 가르치시며 다루십니다. 사업이 잘 안 되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새로 맞이한 며느리가 집안에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에 의해 찔림을 받고 자녀의 결혼에 대한 일에서 자신이 하나님께 지위를 내어드리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관여하시지 못하도록 완전히 자신의 관점과 방법과 기호와 주장만으로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고통스런 깨달음이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그분의 징계는 우리의 생각과 편견과 선호와 주장을 깨뜨립니다. 파쇄될 때 하나님은 들어오셔서 지위를 갖게 되시고, 그 사람의 관점과 사상 안에 하나님의 성분이 있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은 그 사람의 안에서 밖으로 확장되시고 그 사람의 안에 더 나은 건축의 일을 하십니다. 동시에 그는 더욱 자라고 성숙됩니다. 만약 모든 성도들이 이렇게 계속 하나님께서 건축하시도록 지위를 내어드린다면, 그는 완전히 성숙하는 길에 이를 것이며 새예루살렘이 되는 과정 가운데 있게 될 것입니다.
출처 :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