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2.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 생명이만나 423번

고후8:9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유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여러분을 부유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고후8:15 이것은 성경에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부요하신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이 우리에게는 은혜입니다. 

같은 원칙으로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우리의 재물을 희생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은혜입니다. 

“많이 거둔 사람도 남은 것이 없었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한 것이 없었다.” 이 말씀은 출애굽기 16장에서 인용한 구절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 만나를 균등하게 공급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가리키며 여기서는 가난한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것을 공급하는 데 적용됩니다.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의 매일의 공급을 위하여 거두어졌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이 거두었든지 얼마나 적게 거두었든지 그들에게는 족한 공급이었습니다. 

만나를 거두는 것은 그들의 의무였으며 그들은 탐내지 말고 자기의 의무를 다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탐내거나 자신을 위하여 돈을 간직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주든지 주지 않든지 결과는 동일한 것이며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서 부에 대해 하늘에 속한 균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십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1.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구원을 체험하고 누리는 세 가지 미덕 - 생명이만나 422번

눅7:47~50 그러므로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이 여인의 많은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용서받은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그대의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라고 하시자, 함께 상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들도 용서해 주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십시오.“

누가복음 7장의 그 여자가 주님을 많이 사랑한 것은 그녀의 많은 죄가 용서되었다는 증거였고 시몬이 적게 사랑한 것은 그가 용서받은 것이 적다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용서받은 여인은 구주를 향한 사랑이 있었을 뿐 아니라 사랑으로 일하는 믿음과 평안을 가져오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그녀를 구원한 믿음은 사랑 안에서 그녀를 구주께로 이끌었고 그녀를 평안히 갈 수 있게 했습니다. 

믿음과 사랑과 평안은 구주의 구원을 체험하고 누리기 위한 세 가지 중요한 미덕입니다. 

믿음은 구주와 그분의 구원하는 능력과 미덕을 앎으로써 생깁니다. 

사랑은 이 믿음에서 오며 또 평안을 가져옵니다. 그 결과 우리는 구주를 따릅니다. 

우리가 생활 가운데 구주를 따를 때 믿음과 사랑은 우리에게 평안을 가져와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누리며 그 생명 안에서 자라도록 해 줍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10.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짐은 가벼움이라 - 생명이만나 421번

마11:28~30 수고하고 짐을 진 사람들이여, 다 나에게로 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안식을 줄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짐은 가볍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모든 반대 가운데서도 온유하셨으며 모든 배척 가운데서도 마음이 겸손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전적으로 복종시키셨으며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것도 하기를 원치 않으셨고 무언가 얻기를 기대하지도 않으셨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7. 03:16

지방교회 이만나 -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도록 - 생명이만나 420번

골3:16 온갖 지혜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하되,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여러분의 마음에서 은혜로 하나님께 찬송함으로써 거하도록 하십시오.


어느 도시에 회교를 믿는 한 여인이 복음을 한 번 듣고 주님을 만나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6.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내 혼이 주를 찬양하며 - 생명이만나 419번

눅1:46~47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영이 하나님 나의 구주에 대하여 기뻐한 것은

마리아의 시적 찬양은 구약에서 인용된 많은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마리아가 구주께서 육신을 입으시기 위한 통로가 될 자격이 있는 경건한 여인이었으며 예수께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지식과 사랑이 가득한 가정 안에서 자라셨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먼저 마리아의 영이 하나님에 대하여 기뻐했으며, 그런 다음 혼이 주님을 확대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그녀의 찬송은 그녀의 영에서 나와 그녀의 혼을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그녀의 영은 구주이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충만했고 혼은 주님을 확대하기 위해 그러한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마리아는 영 안에서 살고 행하였습니다.

그녀의 영이 하나님에 대하여 기뻐한 것은 구주이신 하나님을 누렸기 때문이며 혼이 주님을 확대한 것은 여호와 곧 위대한 ‘나는...이다’이신 주님을 높였기 때문이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5.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삶 - 생명이만나 418번

요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인 것과 그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떡’은 식물의 생명에 속하고 오직 먹이기 위한 것이지만, ‘살’은 동물의 생명에 속하고 먹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구속(救贖)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주님은 생명나무이셨는데, 이것은 오직 사람에게 먹이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죄에 빠진 후에 주님은 어린양이 되셨는데, 이것은 사람을 먹이실 뿐 아니라 구속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으실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피를 흘리심으로 성취하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곧 구속을 이루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4.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거듭남과 변화로 말미암은 산 돌 - 생명이만나 417번

벧전2:5 그러면 여러분 자신도 살아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 체계가 됩니다.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인 우리는 거듭남과 변화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같은 산 돌이 됩니다. 본래 우리는 흙으로 창조되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2. 3.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그분의 오심으로 죽음을 없애시고 - 생명이만나 416번

딤후1:9~10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부름으로 부르신 것은 우리의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의 목적과 은혜에 따른 것입니다. 그 은혜는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났습니다. 그분은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을 것을 밝히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거룩한 부르심 즉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특별한 목표를 위한 부르심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30. 00:00

지방교회 이만나 -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 - 생명이만나 415번

눅16:10 가장 작은 것에 신실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사람은 많은 것에도 불의합니다.

신약 경륜에서 신약의 믿는이들이 물질적인 소유를 관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께 속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부패되었고 악한자인 사탄에게 강탈되었습니다. 

따라서 그것들은 타락한 사람에게 속해 있고 불의합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의 물질적인 것들을 통해 믿는이들의 매일의 필수품을 공급하시며 이 시대에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이 물질적인 재산의 일부를 맡기시어 그들이 훈련받고 배우도록 하심으로 그들을 시험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시대에 만물이 복원될 때까지 그들은 이 재산 중 어느 것도 그들의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다음 시대에 가서야 비로소 믿는이들은 세상을 상속받고 그들 자신을 위해 영구한 소유를 가질 것입니다. 

이 시대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일시적으로 주신 물질적인 것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 목적은 그들이 오는 시대에 얻게 될 영원한 소유에 대하여 신실하기를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29. 00:06

지방교회 이만나 -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 - 생명이만나 414번

고전6: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주님과 한 혼이 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