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26. 00:30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에 관한 『전문가들의 증언 "서문"』 - 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전문가들의 증언


제1장   머 리 말 

「전문가들의 증언」은 1985년 5월 캘리포니아 상급 법원에서 리(Lee)와 더디 등과의 재판에서 전문가들이 선서 증언한 것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대표하고 있는 여섯 명의 전문가들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의 가르침과 실행들을 조사하도록 요청받았다. 전문가들은 또한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가 출판한 「갓멘」이라는 책에 있는, 지방 교회들을 반대하여 인쇄된 비난과 비평들을 조사하도록 요청받았다. 

마지막으로, 이들 중 다섯 명은 캘리포니아 상급 법원에서 선서하에 그들의 결론을 제출할 것을 요청받았다. 여섯번째 전문가인 가우스태드 박사는 재판에서 증언하지 않았지만, 그의 연구는 논문으로 요약되었고, 이 책에 재인쇄되었다. 이 책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 관한 전문가들의 증언이다.

소송은 교리적인 차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갓멘」이라는 책이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 관하여 거짓되고, 악의적이며, 손상을 주는 내용을 서술했다고 보았기 때문에, 명예 훼손 문제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이비」 라는 관념을 갖게 한 「영적 사이비 연구소」에 의해 사용된 많은 공격들은 교회들의 믿음과 실행에 관련되어 있다. 그들의 비난은 신학, 심리학, 사회학 및 「실지」 사건들을 포괄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교리를 포함하여 이 책의 총체적인 왜곡 현상이 밝혀져야만 한다. 「영적 사이비 연구소」가 지방 교회들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전문가로 자처했기 때문에, 관련된 분야에 좀더 자격을 갖춘 몇몇 사람들의 증언은 필수적 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각 분야에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을 구했으며, 지방 교회들을 연구하고 「갓멘」에 있는 공격들을 평가하도록 요청하였다. 

지방 교회들과 지방 교회들의 비방자들에 관한, 참으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의 결론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 관한 전문가들의 증언」에서 볼 수 있다.

왜 지방 교회 사람들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의 마찰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첫번째 선택은 물론 법정이 아니다(고전 6장). 성경의 권고에 의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취해야 하는 시도는 그리스도인의 교통을 통한 것이다(마 18:15). 불행하게도, 1970년대 초반부터 「영적 사이비 연구소」의 태도는 결코 다른 그리스도인들로 더불어 진리와 화해를 추구하는 태도가 아니었다. 

오히려 처음부터 그들의 태도는 그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소위 「영적인 사이비」를 심판하고, 정죄하고, 파괴시키는 것이었다.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교회들 안에 있는 형제 자매들이 그들의 오류를 지적했음에도 무시했다.

1976 년에 「영적 사이비 연구소」에서 나온 원고는 결국 「갓멘」의 초판이 되었다. 결국 또 다른 책이 그 원고에서 나왔는데, 잭 스팍스(Jack Sparks)와 몇몇 사람들은 그것을 「마인드벤더」로 발전시켰다. 잭 스팍스는  「영적 사이비 연구소」의 초기 인도자였는데, 그 당시 지방 교회의 분리파에서 온 다른 이전의 동료들과 합류하기 위해 「영적 사이비 연구소」와 관계를 끊으려 하고 있었다. 스팍스는 「영적 사이비 연구소」의 원고 사본을 적의를 품은 분리파 일원에게 제공했고, 그 원고가 「마인드벤더」로 발전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두 책은 1977년에 출판되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출처가 다른 것 같지만, 실상은 한 원고를 복제한 것이다. 그것들은 심지어 본래 원고에 있는 인쇄 실수를 다시 반복할 정도로 매우 유사하다. 그들의 주장과 결론이 그토록 유사하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이 출판하기 전에 교회 사람들이 두 책에 대해 강한 항의를 제기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두 책은 출판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두 책은 지방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극도로 손상을 입혔다. 처음에 지방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진리에서 동떨어진 책을 믿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한 책들에 대한 문제 제기가 대중에게는 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의 비난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공격들은 매체에  「사실」로서 거듭 활자화되었다. 일 년 안에 지방 교회는 세인들의 「사이비」 명단에 올랐다. 일단 지방 교회가 

사교라 명명되면, 그 반응은 자동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의심과 두려움과 경멸과 회피로 반응했으며, 이러한 반응들을 일소하는 것은 이성의 힘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잘못을 시정할 수 있는 공청회를 가질 길도 없었다. 

어떤 서점도 「사이비교」로 낙인 찍힌 집단의 항변을 게재해 주기를 원치 않았다. 지방 교회 사람들은 그들의 직장에서 가혹한 어려움을 당하고 견뎌야 했다. 어떤이들은 직장을 잃기까지 했다. 더욱 심정적으로 쓰라린 것은 놀란 부모들과 친구들이 사랑하는 자들을 「구출」하려고 시도하는 등의 가족 관계에서의 문제였다. 지방 교회들이 밖으로 뻗어나감은 강력한 배척에 직면 했었다.

1978 년에 있었던 조지 타운의 집단 자살은 「사이비교」라는 말에 새로운 공포를 더해 주었다. 이 기회를 잡아서 「갓멘」과 「마인드벤더」를 발행한 자들은 그들의 책이 개정판으로 출간됨을 발표했다. 저자와 발행자들에 대한 지방 교회들의 호소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후의 수단으로 그들은 이 소송을 고려했다. 지방 교회들이 대처할 수 있는 다른 어떤 길이 없어 보였다. 그들은 현대의 「가이사에게 호소」(행 25:9-10)하는 것과 같이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고려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그 당시 유대 종교인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았을 때 행사한 것이었다. 소송의 목적은 대중에게 진실을 알려 끊임없는 핍박을 중단시키려는 것이었다. 삼 년에 걸쳐 중대한 왜곡을 바로 잡으려는 시도가 좌절당하고 막대한 타격을 받은 후, 1980년에 명예 훼손에 대한 소송이 자매 책인 「마인드벤더」와 「갓멘」에 대해 제기되었다.

이들 소송은 책들이 주장하는 내용의 사실 여부를 조사하는 토론장이 되었다. 모든 문제에 대해 상세한 조사와 추적이 이루어졌다. 관련된 사람들의 선서 증언이 조서로 기록되어 있다. 이백 건이 넘는 선서 증언이 이루어졌다. 

수많은 문서가 만들어지고, 분석되었다. 모든 명예 훼손의 내용은 물론,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 대한 조사가 상세하게 이루어졌다. 저자들과 발행인들은 선서 아래 그들이 비난한 것에 대한 사실을 확증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가졌다. 즉, 그들은 지방 교회들을 위해 증언해 주는 전문가들을 탄핵할 모든 기회를 가졌던 것이다. 후에 그들은 재판 중에 전문가들에게 반대심문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결과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이 재판을 위해 준비하면서 조서에 대해 삼 년 넘게 조사를 실시했다는 것이다. 그토록 긴 조사를 거치면서 그들의 책은 정당함을 입증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저자와 발행자들의 동기와 악의와 계획적인 왜곡이 드러났다.

여섯 명의 전문가들은 그들이 원하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조사할 권한을 가지고 교회와 중요한 출판물들을 조사했으며, 「갓멘」을 저술하는 데 관련된 사람들의 선서 증언을 상당분 읽었다. 여섯 명 중 일부는 저자들을 지지하도록 임명된 전문가들과 증인들의 증언에 출석했다. 어떤 전문가들은 적대적이고 비판적인 과거 지방 교회 교인들의 증언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고찰했다. 여섯 사람은 적대적인 반대 심문에 대비하여 모든 쟁점들에 대처하고 그들의 결론을 제출할 준비를 갖추었던 것이다.

여섯 명의 전문가들의 상세하고도 공정한 결론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의 진실한 믿음과 실행들을 고의적으로 왜곡한 「갓멘」을 압도적으로 정죄했다. 전문가들은 사이비교라는 비난이 저자들의 날조였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인용된 내용들이 위트니스 리가 의미한 것과 반대되는 어떤 것을 의미하기 위해 거듭거듭 제시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사례 연구」가 의심스러운 동기를 가진 사람들의 확증되지 않은 보고 내용에 기초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책이 학문적인 분위기를 갖도록 도입된 사회과학의 함정을 발견했다. 그들은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을 그들 나름의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취하여 「사이비」라는 비난에 걸맞도록 왜곡시켰던 것이다.

삼 년에 걸친 드러냄과 증언이 있은 후에, 「마인드벤더」의 발행자들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게 사과하였으며, 그 책을 출판물 중에서 회수했다. 그러한 철회가 그 전역의 주요 신문에 1983년 4월 10일자로 게재되었으며, 이 책 부록에도 실려 있다. 「마인드벤더」의 저자들은 또한 처리 협약에 서명했는데, 철회는 그 중 한 부분이었다. 그것은 법적으로 「마인드벤더」의 발행과 배포를 종결시켰다.

1985 년 4월에 「갓멘」에 대한 건(件)의 재판이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재판이 시작되기 다섯 시간 전에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파산 법원 보호하의 재산 개편 신청을 냈다. 그들은 광범위한 지지 기반을 갖고 있었고, 조사 과정 중에 계속적으로 자금을 조성하였으면서도 재판에 나설 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행동을 취함으로써 그들은 혹시 있게 될지도 모를 큰 손해 배상과 과거 삼 년 동안에 선서 증언에서 그들이 한 일의 동기와 방법을 폭로하는 반대 심문이 있는 재판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갓멘」의 주요 저자인 닐 더디(Neil Duddy)는 자신을 「영적 사이비 연구소」와 분리시키고 덴마크로 이주했다. 그는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다. 독일판의 스위스인 발행자 「수엔겔러 벌라그」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재판은 원고만의 참석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이라니온 판사는 사실적인 문제와 전문가들의 의견에 관하여 증인들에게 질문하는 데 있어서 매우 능동적인 역할을 했다. 피고가 출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에 관련된 사실들과 전문가들의 결론은 법정에 제시되었다.

재판에서 나온 삼십 이 페이지의 판결문은 「갓멘」의 총체적인 허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것이다. 판사에 의해 상세하게 언급된 사실들은 전문가들뿐 아니라 피고들의 선서 증언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한 사실들은 그 자체로서 자명하다. 법원의 의견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이 사건은 정식으로 공판에 회부되었으며, 상대가 없는 재판으로 진행되었다 …. 상대가 없는 재판이었지만, 법정은 원고들이 역량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했음을 느꼈고, 또한 법정은 증언자들의 신분과 자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더 나아가서, 법정은 피고인들이 출두하는 것과 관계 없이, 수정 헌법 1조 상의 권리(표현의 자유에 해당) 문제를 다루는 사건에서 요구되는 대로 진실을 확증하기 위해 증인들을 심문하고 반대 심문할 충분한 기회를 가졌다. 법정이 보기를 원하고 묻기를 원했던 것은 빠짐없이 제공되었다. 더 나아가서, 원고들을 위한 증거는 자격 있는 전문 증인들에 의한 독립된 증거로서 확증되었다. 

따라서, 법정은 미국에서 유포된 「갓멘(THE GOD-MEN)」(증거물 1호)이라는 닐 티 더디의 저술과 수엔겔러 벌라그가 출판하여 유럽에서 유포한 책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에 대한 탐구」(증거물 3호), 그리고 닐 더디와 「영적 사이비 연구소」가 인터바시티 출판사(Inter-Versity Press)를 통해 미국과 영국에서 유포한 책「갓멘(THE GOD-MEN)」(증거물 5호)의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 관한 탐구는 모든 주요 방면에서 거짓되고, 비방적이며, 특권 침해이므로, 명예 훼손임을 판결한다.』 (캘리포니아 민법 제45조).

판결문의 전문은 이 책 발행인이 보유하고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일억 천 구백만 달러라는 손해 배상액은 손상 행위에 대한 재판장의 의견 및 책을 쓰는 데에 연관된 악의에 대한 그의 반응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그 재판에서 판정한 배상액은 결코 원고에게 지급되지 않았다.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법원의 감독하에 재편되었으며, 다시 사업을 시작했다.

법원 결정에 있어서 가장 가치 있는 보상은 이 책에 기록된 증언에 있다. 

비록 「갓멘(The God-Men)」과 「마인드벤더(The Mind ben ders)」는 출판계에서 회수되었지만, 그들이 지어낸 악한 소문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매번 새로운 사이비교 소동과 함께 캐캐묵은 정보가 되풀이됐다. 이 책의 증언은 아직도 되풀이되고 있는 그들의 비난에 대한 해독제이다.

여섯 명의 전문가들은 증언하고서 십 년이 지난 후에,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 관한 이 책에 있는 그들의 결론이 확고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모두 이 책이 발행되기 전에 그들의 증언을 재검토했고, 최신의 논평을 할 기회를 가졌다. 멜튼 박사(Dr. Melton)는 1993년에 발행된 그의 저서 「미국의 사이비들에 대한 백과 사전 편람(Encyclopedic Handbook of cults in America)」을 이용하여 두 책으로 인해 지방 교회가 잘못 분류된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으려고 애썼다. 

불행하게도, 몇몇 사람들은 그 책에 있는 지방 교회들에 관한 단순한 언급은 그가 생각을 바꾸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은 지방 교회를 사교로 간주한다고 추정했다. 멜튼 박사는 그같은 추정을 하는, 일본에 거주하는 한 사람에게 보낸 1995년 7월 3일자의 최근 편지에서 그의 현재 입장을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기술하고 있다.

『1980년대 초반의 짧은 기간 동안에 지방 교회와 개인적으로 반목하는 몇몇 사람들이 지방 교회를 사교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그러한 비난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거의 십 년 간 여기서는 그러한 말이 들려오지 않았다. 
내가 강하게 강조하는데, 내 책에 있는 그들에 대한 결론(서문에서 분명하게 진술했듯이)은 이 책에서 논의된 다른 단체들과 그들의 유사성을 다만 논박하기 위한 것이었다. 
북미에서는 거의 십 년 동안 지방 교회가 「사교」임을 암시하는 어떤 문헌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들을 수년 동안 조사하고 나서, 나는 지방 교회가 주로 교회론, 경건, 종말론의 문제에서 기타의 교회들과 다른 정통 그리스도인 교회라고 결론지었다. 즉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모든 기독교 종파들이 일치되지 않으며 또한 불일치가 허용된다.』

마침내 대중은 진정으로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의 증언을 숙고할 수 있으며,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들에 관한 합당한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여기서 그 결말은 한 사람이나 한 단체를 단순히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지방 교회 사람들은 진리를 검토하는 것을 기뻐한다. 얼마의 독자들이 이 땅에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에 관해 새로운 빛과 영감을 받을 수 있다면, 모든 수고는 헛되지 않은 것이다. 어떤 사람이 믿음의 세부적인 사항에 동의하지 않는 편을 선택했다 할지라도, 지방 교회의 참된 신앙이 마침내 보다 분명해졌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 이 책을 여론의 거대한 법정에 맡긴다. 여러분이 읽을 때 진리 안에서만 발견되는 빛과 자유와 기쁨이 있기 바란다.

댄 토울(Dan Towle) 
캘리포니아 아나하임(Anaheim, California)
1995 년 10월 26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0. 12. 05:00

지방교회 스토리 - 신약의 결론 - 하나님지방교회 스토리 - 신약의 결론 - 하나님

지방교회가 양태론 비판에 반박한 내용 모음 - 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아래 내용은 위트니스 리 책자 <신약의 결론-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한국복음서원 발행) 중에서 발췌한 내용들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위트니스 리나 (지방)교회측이 양태론을 믿는 것으로 잘못 오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분명히 세 하나님들이 아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러나 그분은 삼일(triune)이시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27p- 

▶ 『신약은 우리 하나님이 삼일(triune)이심을 계시한다. 지난 여러 세기동안 삼일성에 관해 세 가지 주요 학설―삼위 양식설, 삼신론, 성경에 따른 순수한 계시―이 등장했다.
삼위양식론은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이 모두 영원한 것은 아니고 또 동시에 모두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가르치며, 단지 한 하나님의 세 가지 잠정적 나타남일 뿐이라고 말한다.
삼신론은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을 세 하나님이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삼위 양식론과는 전혀 무관해야만 한다. 삼일성에 관한 그러한 극단적인 견해는 이단이다. 마찬가지로 세 하나님이 계시다고 가르치는 것도 역시 큰 이단이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5-36p- 

▶ 『삼위 양식론은 하나 안의 셋의 극단적인 면이다. 물론 성경에는 하나 안의 셋에 대한 근거가 있다. 그러나 삼위 양식론은 극단에 치우쳐서 성경의 제한을 뛰어 넘고 있으며 셋 안의 하나인 면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무효화하고 있다. 삼위 양식론은 하나의 면에 관한 성경의 한도를 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의 극단위에 있는 이단이다. 삼신론은 반대편의 극단 즉 셋의 극단이다.
삼신론은 셋의 면에 관한 성경의 한도를 넘어서 셋의 면을 강조하고 있으며 하나의 면을 소홀히한다. 또한 그것도 역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분명히 셋이기 때문에 성경적 근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삼위 양식론처럼 삼신론도 성경의 한도를 뛰어넘어서 하나의 이단이 되었다. 그러므로 삼위 양식론과 삼신론은 둘 다 극단적인 것으로서 이단이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6p-  

▶ 『성경은 이 두 극단의 어느 편에도 있지 않다. 성경은 그 중간에 서 있으며 삼일성의 진리에 대한 양면성을 증거하고 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성경은 균형잡혀 있다. 하나님의 창조에서 균형의 원칙에 부합되는 성경은 균형잡혀 있으며 그 중간에 있다. 성경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삼일 하나님의 진리에 관하여 우리도 역시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삼위 양식론과 삼신론이라는 이단적인 두 극단을 피해야 한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7p- 

▶ 『여러 해에 걸쳐서 나는 삼일 하나님에 관해 많은 메시지들을 전해 왔다. 만일 그 메시지들 안에 있는 어떤 문장들을 그 문맥으로부터 끄집어 낸다면, 내가 삼위 양식론을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만일 또 어떤 문장들을 그 문맥으로부터 끄집어 낸다면, 마치 내가 삼신론도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물론 나는 삼위양식론도 삼신론도 가르치지 않는다.
』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7p-

▶ 『삼위 양식론의 오류는 무엇인가? 
삼위 양식론은 아버지와 아들과 영께서 모두 영원하지는 않고 또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오히려 삼위 양식론은 아버지께서 아들의 오심으로 끝났고 아들은 그 영의 오심으로 끝났다고 주장한다. 삼위 양식론자들은 신격 안의 세 분이 연속적인 세 단계 안에서 각기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동시존재와 상호내재를 믿지 않는다. 그들과는 달리 우리는 신격의 셋의 동시존재와 상호내재를 믿는다. 즉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께서 본질적으로 모두 동시에 같은 상태로 존재하심을 믿는다. 그러나 신성한 경륜에 있어서 그 세 분은 연속적인 세 단계 안에서 제각기 역사하시며 존재하신다. 
그러나 그분들의 경륜적인 역사와 나타나심에 있어서조차도 여전히 그 셋은 본질에 있어서 동시 존재하며 상호내재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아들 안에서 그 영에 의해 택하셨다(엡 1:4, 벧전 1:2下). 아들께서는 우리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그 영으로써 구속을 이루셨다(요 8:29, 히 9:14). 그 영께서는 우리 안에서 아들로서(요 14:26, 고후 3:17) 아버지와 함께(요 15:26) 역사하신다. 그분들의 역사와 나타나심은 경륜적인 것이지만, 그분들의 동시존재와 상호내재는 영원한 것이다. 셋 모두 본질적으로 영원하다. 이사야 9장 6절은 아버지께서 영원하시다고 말하고, 히브리서 1장 12절과 7장 3절은 아들이 영원하다고 말하며, 히브리서 9장 14절은 영원한 성령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그분들의 존재하심과 존재에 있어서 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시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8p- 

▶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음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구별된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분리되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는 아버지에게서 아들을 분리시킬 수 없고, 그 영에게서 아들을 분리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셋 모두 동시존재하며 상호내재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에서 아들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분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그분 안에 있다고 하셨다(10:38, 14:10-11). 아들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아들 안에 있는데 어떻게 분리될 수 있는가? 또 주 예수님은 그분과 아버지가 하나라고 말씀하셨다(요 10:30).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비록 구분이 되긴 해도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더 전진된 증거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구분이 되지만 분리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셋이면서 하나이기 때문이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9-40p- 

▶ 『우리가 아버지, 아들, 영이 영원하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어떤 소문들과 비난들이 있다. 나는 그런 비평가들과 비난자들이 어디에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우리는 성경에 따라 아버지가 영원하시고, 아들이 영원하시며, 영이 영원하심을 믿는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성경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이것을 믿으며 선포한다.  아버지가 영원하심 이사야 9장 6절에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용어가 있다. 이 히브리어 표현의 문자적인 번역은 「영원의 아버지(Father of eternity)」혹은 「영원한 아버지(eternal Father)」이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영원하시다. 아들이 영원하심 아들도 영원하시다. 히브리서 1장 12절은 아들에 관하여,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고 말한다. 히브리서 7장 3절은, 「그분은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그분이 영원하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원한」이란 시작이나 끝이 없는 것이다. 이것이 직선보다는 원이 영원한 하나님의 상징인 이유이다. 그분은 시작이나 끝이 없으시다. 
영이 영원하심 영도 영원하시다. 히브리서 9장 14절은 「영원한 영」에 대하여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에 따라 우리는 셋―아버지, 아들, 영―모두가 영원하시다고 선포한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03p-

▶ 셋 모두가 동시에 존재하시며 양식(modes)으로 있는 것이 아님 
『아버지, 아들, 영은 모두 동시에 존재한다. 요한복음 14장 16절부터 17절까지를 보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우리는 이 두 구절에서 아버지께 그 영을 보내 달라고 기도하시는 아들을 갖는다. 그러므로 아버지, 아들, 그 영은 모두 동시에 존재한다. 
에베소서 3장 14절부터 17절까지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 속에 그분의 거처를 정하시도록 그분의 영으로 우리 속 사람을 강건케 해 주시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아버지, 영, 아들 그리스도를 갖는다. 모두는 동시에 존재한다. 
 
성경은, 아버지가 한동안 존재했으며 그 다음 아들이 왔으며 그 다음 얼마 후 아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고 그 영으로 대체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는 구절은 하나도 없다.
 
성경의 이 구절은 아버지가 그 기도를 들으며, 그 영은 성도들을 강화시키며, 아들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마음 속에 그분의 거처를 정하신다는 것을 가리킨다. 셋 모두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 여기에서 다시 분명해진다. 고린도 후서 13장 13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아들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 혹은 교제가 언급된다. 셋 모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고린도 전서 12장 4절부터 6절까지는 은사(gifts)의 영, 행정(administrations)의 주, 역사(operations)의 하나님에 대하여 말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 영, 주님, 하나님을 본다. 다시 한 번 그 영, 아들, 아버지가 동시에 존재하며 역사하신다는 것을 본다. 그 영은 은사들을 주시며, 주님은 행정하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역사(운행)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가 일찍이 존재하심을 그치고 아들이 그분을 대체하려고 오셨으며, 그 후 그 영이 아들을 대체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아버지, 아들, 영 셋 모두가 영원하며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다.  어떤 비평가들은 「위트니스 리가 그리스도는 아버지요 그 영이라고 가르칠 때, 그는 신격의 세 위격의 상호내재와 동시존재를 부인하고 삼위 양식설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한다. 나는 이러한 비난을 부인한다. 
비평가들이 나에게, 아들이 서 있고, 그 영이 내려오며, 아버지가 말씀하시는 곳인 마태복음 3장 16절과 17절을 믿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적어도 그들이 믿는 것만큼은 믿는다고 대답할 것이다. 아버지, 아들, 영 셋 모두가 동시에 존재했다. 
나는 신격의 셋의 상호내재와 동시존재를 완전히 믿는다. 나는 마태복음 3장 16절과 17절을 믿을 뿐 아니라 이 주제에 관계된 모든 구절들도 믿는다. 예를 들면 계시록 1장 4절과 5절은, 영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고 말한다.이 구절들에서 아버지는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분」이시며, 그 영은 「일곱 영」이며, 아들은 「충성된 증인으로 많은 자들 가운데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여기에서 아버지, 영, 아들은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 존재하실 뿐 아니라 그분의 승천 후, 오순절 후에도 존재하신다.
여러 개의 다른 구절들도 같은 것을 계시한다. 고린도 후서 13장 13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그 영의 교통하심을 본다. 더욱이 에베소서 3장 14절부터 17절까지는, 「내가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비노라... 너희를... 그분의 영으로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 가운데 거처를 정하게 하옵시고」라고 말한다. 
다시 한 번 말하거니와 아버지, 그 영, 그리스도는 모두 동시에 존재한다. 내가 삼위 양식론자라는 비난은 거짓된 것이며, 나는 절대적으로 그것을 부인하다. 삼위 양식설은 하나님이 동시에 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며, 아들의 계시는 승천과 함께 끝났다고 가르친다. 아버지, 아들, 영의 영원성은 삼위 양식설에 의해 부인되었다. 삼위 양식설은 이단이며 우리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05-306p-

▶ 아버지, 아들, 영의 상호내재와 동시존재 
『어떤 비판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마태복음 3장 16절부터 17절을 볼 때, 거기에 아들이 있었고, 아버지는 하늘로부터 말씀하셨으며, 그 영은 아들위에 임했다. 셋이 모두 동시에 행동했다. 분명히 이러한데, 당신은 이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의 대답은, 우리가 우리를 비판하는 자들보다 더 많이 믿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경을 순수한 말씀에 따라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한 모든 것을 믿는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07p- 

▶ 『신격의 셋은 다만 동시에 존재할 뿐 아니라 또한 서로 안에 거한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과 영 가운데에는 동시에 존재함과 상호내재함이 모두 있다. 하나님은 삼일, 즉 셋-하나이시다.
 
동시에 존재함은 같은 시간에 함께 존재함을 의미한다. 서로 안에 거함은 정의하거나 이해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이 용어가 삼일 하나님에게 적용될 때 그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서로 안에 존재함을 의미한다.
성경은 아들이 왔을 때 아버지가 그와 함께 왔음을 분명하게 계시한다. 이와같이 그 영이 왔을 때 그분은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왔다. 더욱이 아들이 왔을 때 아버지는 외적인 방법으로 아들과 함께 온 것이 아니라 내적이고 주관적으로 아들 안에 왔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 사이에 관계에 대하여 요한복음은 특별한 헬라어 전치사, 즉 「-부터 함께(from with)」로 번역될 수 있는 전치사를 사용한다(6:46, 16:27). 
아들은 단지 아버지로부터 왔을 분 아니라 심지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로부터 왔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왔으며 또한 아버지와 함께 왔다. 
이것은 아들이 왔을 때 또한 아버지가 왔음을 가리킨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서 오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14:9)고 말씀하실 수 있었으며, 또한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느니라」(요 14:10)고 증거하실 수 있었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10p- 

▶ 1.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
그의 책 「그리스도의 영」25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 예수께서 그 영의 생명 안으로 높여지셨을 때 그분은 주 그 영이 되셨다. 제자들은 주 영이신 그분을 모르는 채 오랫동안 예수를 알았었다. 주 영이신 그분에 대해서 전파하지 않고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인 주 예수에 대한 매우 열렬한 복음전파가 사역 안에 있을 수 있다. 
믿는이들 가운데서의 사역이 행함과 그 영의 안에서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주 그 영으로 알며 인식함으로써,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믿는이들을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심으로 교회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는 데 있다.」  
2. 헨리 알포드(신약 헬라어의 의미에 대한 권위자)
는 「영어 독자들을 위한 신약」 제2권 265페이지에서, 「여기에서 그리스도가 그 영이라고 말해진 것처럼(고후 3:17), 주님은 성령과 동일하다. 여기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영이다.」고 말한다.  
3. 빈센트(Marvin R. Vincent)
는 그의 「신약의 말씀 연구」제 3 권 308페이지에서, 「16절의 주 그리스도는 새 언약을 보급시키고 활력화시키는 그 영이다.」라고 말한다.  
4. 제이 오스왈드 샌더스(J. Oswald Sanders)
는 그의 「영적인 성숙」에서 이렇게 말한다.(무디출판사, 144p). 「윌리암 바클레이의 주석 : 바울은 부활하신 주님과 성령을 동일시한 것 같다. 우리는 바울이 신학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는 체험을 기술했다. 
성령의 역사와 부활하신 주님의 역사가 하나라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체험이다. 우리가 받는 능력과 빛과 인도는 성령과 부활하신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과 동일하다. 우리가 그것을 체험하는 한, 그에 대해 얼마나 강조하든 문제가 안된다.」
-신약의 결론, 하나님편, 3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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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격 안에서 아버지는 근원이시고 아들은 그분의 표현이시다. 아버지의 표현으로서 아들은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아버지는 창시자, 기원자, 계획하신 분, 고안자이시며, 아들은 아버지께서 창시하시고, 기원하시고, 계획하시며, 고안하셨던 것을 성취하신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표현이신 아들은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29p- 

▶ 『신약은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함께하신다고 말할 뿐 아니라 아들과 아버지가 상호 내재하심을 계시한다. 
아들이 아버지와 상호 내재한다는 것은 아들이 아버지 안에 계시며 아버지가 아들 안에 계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17장 21절은 이런 상호 내재를 계시하는 또 다른 구절이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아들과 아버지는 상호 내재의 방식으로 동시 존재하신다. 이것은 그분들이 동시 존재하실 때 아버지는 아들 안에 존재하시며 아들은 아버지 안에 존재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33p- 

▶ 『삼일 하나님은 영원 과거에 그분의 신성한 계획 가운데서 신성한 삼일성의 두 번째 위격이 성육신되시고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영원한 구속을 이루기 위해(엡 1:7-9)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함을 결정하셨다. 
그러므로 신성한 삼일성의 두 번째 위격은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이 되도록 창세 전에, 즉 영원 과거(벧전 1:19-20)에 정해지셨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192p- 

▶ 『때가 찼을 때 삼일 하나님은 신성한 삼일성의 두 번째 위격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사람의 몸을 취한(히 10:5) 성육신으로 보내셨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193p- 

▶ 『특별히 베드로 전서 2장 24절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고 말한다. 나무 곧 십자가 위의 우리의 대속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을 뿐 아니라 또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셨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200p- 

▶ 『구약에는 하나님의 맏아들로 태어나시고 하나님이 그의 아버지가 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있다. 시편 2편 7절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서 사무엘 하 7장 14절은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라고 예언한다. 히브리서 1장 5절은 이 구절들을 모두 인용한다.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210p- 

▶ 『시편 22편 22절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하실 뿐 아니라 회중에서 아버지를 찬송하실 것임을 예언한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222p- 

▶ 『그분은 아들이실지라도 여전히 아버지를 표현했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530p- 

▶ 『그분의 인간 생활에서 주 예수님은 아버지의 일들을 관심하셨다. 누가복음 2장 41절부터 51절까지는 열 두 살 때에 그분이 하나님의 유익을 관심하셨다는 것을 계시한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531p- 

▶ 『요한복음 6장 38절에서 주 예수님은, 그분이 자신의 뜻을 행치 않고 그분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셨다고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5장 30절에서 그분은 자신의 뜻을 구하지 않고 그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구하셨다고 말한다. 이러한 구절들은 주 예수님이 그분의 땅에서의 사역에서 그분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수행하셨음을 분명히 가리킨다.』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편, 59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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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구절에 있는 엘로힘이라는 히브리어는 삼중수이다. 만일 당신이 뉴베리 성경에 있는 표시를 참고한다면 여기의 「하나님」이 삼중수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신약의 결론, 성령편, 26p-

▶ 『이사야 6장 8절을 읽어보자.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한면으로는 나라고 말씀하시고 다른 한면으로는 우리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나」가 「우리」이고 「우리」가 「나」라는 것을 가리킨다. 나와 우리는 동일한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단수인가? 복수인가? 만일 당신이 복수라고 한다면 그분은 「나」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이 단수라고 말한다면 그분은 「우리」라고 말씀하신다.』
-신약의 결론, 성령편, 27p- 

▶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형식화된 사도신경은 사벨리우스로 대표되는 삼위 양식론과 아리우스로 대표되는 삼신론에 대한 반발이었다. 사벨리우스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단지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시는 한 분 하나님의 나타남일 뿐이라는 것이다... 삼위 양식론에는 성경적인 어떤 근거가 있으나, 이단적인 극단으로까지 너무 멀리 나아갔다. 
삼위 양식론자들은 하나의 면을 보았으나, 셋의 면에는 실수를 범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계시가 끝난 뒤에는 오직 성령만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신격의 셋 가운데 있는 동존재와 상호 내재의 영원성을 부인한다. 그들은 이것을 부인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믿는다.
-신약의 결론, 성령편, 29-30p- 

▶ 『그러나 우리가 지적했듯이 우리는 또한 마태복음 3장 16-17절과 고린도 후서 13장 13절과 계시록 1장 4-5절과 에베소서 3장 14-17절과 같은 구절들도 믿는다.』
-신약의 결론, 성령편 31p- 

▶ 『성령은 존재성이 영원하실 뿐 아니라 거룩한 삼일성의 다른 두 위격과 동시에 존재하신다. 
요한복음 14장 16절 17절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이 두 구절에 구하는 아들과 보내시는 아버지와 오시는 성령이 있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베소서 3장 14절부터 17절에서 바울은 아버지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께
서 우리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도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본다. 셋 모두는 동시에 존재하신다. 성경은 아버지가 계시다가 아들이 오시고 얼마 후에 아들은 더 이상 계시지 않고 성령으로 대치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단 한 구절도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고린도 후서 13장 13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아들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이 있다. 동시에 셋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삼위 양식론자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아버지가 아들로 대치되었고 아들이 성령으로 대치되었다고 하는 이론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셋-아버지, 아들, 성령-이 모두 영원하며,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다. 이상과 같은 말씀을 종합해 볼 때 우리는 성령이 단지 어떤 능력이나 도구만이 아닌, 경륜적으로는 거룩한 삼일성 안에 있는 세 번째 위격으로, 본질적으로는 하나님이시며, 시간적으로는 다른 두 위격과 같이 영원하시며 동시에 존재하는 분이심을 볼 수 있다.』
-신약의 결론, 성령편, 71p- 

▶ 『계시록 1장 4절과 5절은 이렇게 말한다. ...여기에 아버지와 성령과 아들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뿐 아니라 심지어 그분이 승천하신 후에도, 오순절 후에도 함께 계신다. 다른 많은 구절들이 같은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령은 영원토록,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동시에 존재하신다.
-신약의 결론, 성령편, 73p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9. 21. 05:00


동방번개 정체와 대응 전략세미나 개최

美 하지진 원장 "전능신교와 지방교회는 연관성이 없다밝혀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목사)가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9월 11일 롯데시티호텔(구로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동방번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온 美 아시아 리서치 연구센터 하지진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전제한 후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동방번개에 대한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국 가정교회를 넘어 이미 한국교회와 미국교회 등에 파고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또 “타 사교 집단에 비해 동방번개에 대한 연구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실정이다”면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특히 “한국교회에서 발간된 자료들을 보면 대부분 중국에서 흘러 들어온 것이 전부다”면서 “구체적인 연구도 없이 자료 대부분이 인용 정도의 수준으로 이로 인해 잘못된 오류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하 원장은 “동방번개가 사용하고 있는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란 책자는 전능신교가 필요로 한 내용들을 무작위로 인용해 마치 관련성이 있는 것처럼 내포하고 있으나 실상은 무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다”면서 “이로 인해 인용된 관계자들과 교회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하 원장은 “전능신교를 거절하면 폭력을 사용하여 구타하거나 납치하고 저주를 퍼부어 위협한다”면서 “동방번개에 가입하면 우선 보증서를 쓰게 하여 공포심을 조성하고 떠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가정과 자녀들을 버리게하여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동방번개에 대해 대만기독교회들은 성명서를 통해 “스스로 ‘전능신 교회’라는 단체의 그 언행이 성경의 근본적이며, 정통적이고 완전한 가르침과 다름으로 이 조직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아니다. 국민들이 분별하여 그 잘 못된 시스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그 조직이 가져다 주는 위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표 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성경을 분별할 줄 알면 이단 사이비 및 사교 집단들을 대처할 수 있다”면서 “동방번개 지속적인 교세 확장에 대해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우영 소장은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집단과 동방번개와의 비교 대책 전력’에 대해 발표했다. 

심우영 소장은 “우선적으로 동방번개에 대해 연구가들이 세세하게 직접 연구해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교집단의 특징은 전투적으로 교세를 확장해 가는 것이 특징이고 방해가 되는 것은 폭력 등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심 소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 연구가들은 다른 사람이 연구한 자료를 공유하거나 외국의 자료를 번역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다”면서 “이들은 우선 누구누구의 영향을 받은 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을 해 다른 사람의 자료를 짜깁기해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발표하거나 책을 출판한다”고 덧붙였다.

심 소장은 “한국에서는 안마 침술 등으로 유혹하고 있다”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과 주부들이 빠져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가정교회 목회자는 “납치와 폭력은 동방번개에서는 흔한 일이다”면서 “문제는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에는 피해자 대책 모임이 있고, 공안에는 피해자 신고처가 따로 있을 정도다. 가족 해체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에 강사로 등단한 미국 하지진 원장은 동방번개에 대해 15년간 중국 현장을 방문해 그간 연구 조사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중국 정주에서 2년간 현지에서 연구한 동방번개에 관한 논문을 홍콩대학 세미나에서 발표한 바 있다.

하 원장은 끝으로 지방교회와의 동방번개와의 연관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중국에는 호함파라는 이단이 있다. 모든 이단은 교주가 있어야 한다. 중국 정부가 문화혁명 때 삼자교회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호함파라고 누명을 씌우고 우두머리가 위트니스 리 라고 했다. 여러 사람들이 위트리스 리를 호함파로 같이 본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2017년이 돼서야 이 같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호함파 교주는 위트니스 리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뺐다.”고 설명 했다.

한편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이단 사이비 사교 집단에 대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방침이며, 관련 책자들을 발간해 한국교회에 알릴 방침이다.

발췌 - 하야방송
http://ichn.or.kr/board.php?board=kkknewsmain&command=body&no=1853&PHPSESSID=a10edd77d137155cf900adb022b0b80a

posted by 스마일은혜 2018. 8. 29. 05:00

진리의 변호와 확증(2) - 지방교회 진리변호확증 자료


(지방교회) 진리의 변호와 확증


제1장 :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 따른 삼일 하나님에 대한 계시

지방교회 진리의 변호와 확증

요즈음 삼위일체에 대한 우리의 가르침이 이단적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에 따라 삼위일체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기 원한다.

이 메시지는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선언하려는 것일 뿐 아니라 지방 교회 안에 있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도와 모든 이들이 삼일 하나님에 대한 문제에 관하여 우리가 믿는 것이 성경을 따른 것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에 관한 이 문제는 2세기로부터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커다란 논란과 격심한 논쟁의 주제가 되어 왔다.

지난 십 팔구 세기 동안 이 논쟁은 그칠 줄을 몰랐다.

이것은 대적이 성도들 간의 화합을 파괴하는 데 이용되어 왔다.

끊임없는 논쟁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우리는 전통적인 용어와 말과 교훈들로부터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으로 돌아와야 한다.

‘삼위일체’와 같은 이런 비밀에 관한 논쟁은 끝이 없다.

정신을 바짝차리고 이러한 덫을 피하라.

이 메시지에서 나의 부담은 이 비밀에 관하여 순수한 말씀으로 여러분과 교통하는 것이다.

Ⅰ. 하나님은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시라는 계시에 통제받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말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처음 언급되는 하나님(엘로힘 : Elohim)이라는 단어가 복수이기 때문에(창 1:1), 어떤이들은 그 단어를 ‘하나님들’이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하나님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끔찍한 것이다.

시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했지, ‘당신들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하지 않았다.

그 대명사는 이인칭 복수가 아니라 이인칭 단수이다.

이 구절의 엘로힘(Elohim)은 히브리어로 삼중수(三重數)이다.

만일 여러분이 뉴베리(Newberry) 성경의 표를 참조한다면, 여기서의 하나님은 삼중수라는 표시가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라고 했다.

이 ‘홀로’라는 단어가 우리의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당신만 홀로 하나님(하나님들이 아닌)이십니다.’

아마 어떤 이들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창세기 1장 26절에서 자신을 ’우리‘라 지칭하시고 ’우리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는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가 아니면 한 분 이상이신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자신을 지칭하실 때 ’우리‘와 ’우리의‘라는 대명사를 사용하실 수 있는가?“라고 질문할 것이다.

나의 대답은 그분은 ‘삼일 하나님’이시오 ‘삼위일체’는 비밀이라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삼위일체’를 철저히 이해하고 충분히 정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수학이나 화학의 영역에서 사물은 사람의 지성에 의해 과학적으로 분석될 수 있다.

이런 것은 과학이지 비밀이 아니다.

만일 당신이 총명한 생각을 사용하여 삼일 하나님을 이해한다면, 그분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누구도 삼위일체를 충분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비밀로 남아 있다.

왜냐고 묻지 말라.

나는 왜 그런지를 모른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성경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한다’는 것뿐이다.

다만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취하라.

신.구약 모두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분명하고도 명백하게 말한다.

이사야서 45장 5절은, “나는 여호와라 ...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고 말한다.

여기도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은 삼중수(三重數)로 되어 있는데, 이 구절은 ‘우리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4장 6절과 디모데전서 2장 5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분명한 결론을 본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세 하나님으로 여기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고린도전서 8장 4절은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고 말한다.

한 하나님을 인하여 찬양한다!

이것이 기본적이고도 결론적인 원칙이다.

그러면 우리는 왜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고 믿는가?

이것은 단지 우리의 해석인가?

우리는 모두 ‘나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믿는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진리의 변호와 확증
워치만 니, 한국복음서원, 위트니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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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삼일 하나님, 삼위일체, 아버지, 아들, 성령,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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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8. 4. 05:00

미국 종교 백과 사전 『지방교회』

* 906 * 지방교회 --- 백과사전 500-501쪽(제5판)

* 리빙 스트림 미니스트리

1853 W. Ball Rd

애나하임 캘리포니아 92804

작은 무리(The Little Flock) 또는 지방교회 등으로 알려진 이 모임은 일반적으로는 그의 영어 이름인 워치만니(Watchman Nee)(1903-1972)로 알려진 니 수추(Ni Shu-Tsu)에 의해 중국에서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Nee는 그의 할아버지가 회중교회 목사이고 그의 부모들은 신실한 감리교신자들인 중국인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들을 깨우는 목적을 가진 종치는 자라는 것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생각나게 하려고 본래 이름인 니 수추(헨리 니)를 니 토생(워치만)으로 바꿨다.

이름뿐인 종교적 청년기로부터 그는 감리교 복음전도자인 도라 유(Dora Yu)에 의해 회심되었고, 곧이어 독립 선교사인 마가렛 바버(Magaret E Barber)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그녀를 통해 존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와 폐쇄파 플리머스 형제회의 저술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교회조직에 있어서 다비의 반교파적 접근을 채택했고 곧이어 소규모의 복음주의적 그리스도인 무리의 인도자로 부상했다. 1920년대 말에 그는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가 이끄는 형제회의 한 부류와 접촉을 가졌고 그들의 초청으로 1933년에 영국을 방문했다. 그러나 그들은 오스틴 스팍스가 관장하는 비형제회 모임인 HOCF(Honor Oak Christian Fellowship)과 허가받지 않은 교통을 하였다는 이유로 니와의 관계를 곧 단절했다.

복주에서의 소규모 시작으로부터 니의 운동은 중국 전역에 확산되었다. 1930년대에 그는 넓은 지역을 여행하며 기독교의 하나됨의 기본적인 표현으로서 (분열적인 교파주의에 맞서) 각 도시마다 오직 한 지방교회(회중)만 있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에 근거한 회중들을 만났다. 1922년부터 1952년(중국혁명이 기독교의 확산을 차단했던 때인) 사이에 200개 이상의 지방교회들이 그의 사역을 통해 일어났다. 니는 또한 50권 이상의 책을 썼는데 대부분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생활에 관한 것들이다. 교회에 관한 그의 성숙된 견해는 그의 가장 유명한 책인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교회생활'(사역의 재고)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는 또한 '영에 속한 사람'을 썼는데 그 책에서 그는 몸 혼 영으로 구성된 사람의 세 부분의 본성에 대한 그의 이해를 발전시켰다.

1949년에 권력을 장악한 중화인민공화국은 니를 (또한 그와 제휴함으로 관련이 있는 교회들을) 미국과 국민당 정부를 위해 간첩행위를 했다고 고소했다. 그는 처음에는 상해에서 축출 되었고 그후 1952년에 투옥되었다. 그는 1972년 감옥에서 죽었다.

1930년대에 니는, 체후(Chefoo)에 있는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의 장로가 된 전 개신교 목회자(former Protestant minister)인 위트니스 리를 동역자로 얻었다. 그는 1932년에 니의 사역에 동참했고 몇년 내에 니의 가장 소중한 동역자가 되었다. 폐결핵과 싸우던 3년간의 부재 후에 위트니스 리는 중국혁명 직전인 1948년에 전시간 사역자로서 니와 재결합 했다. 니는 위트니스 리를 대만으로 보냈는데 그곳의 교회들은 번성하여 태평양 연안으로 확산되었다.

위트니스리

미국으로 이주한 성도들은 그 운동을 서부 해안으로 가져왔다. 위트니스 리는 1962년에 미국으로 이주해서 리빙스트림 미니스트리(LSM)를 설립했다. 그는 지방교회들 가운데 인도적 지위에 있는 전시간 사역자로 인정받아온 이래, 지방교회의 확산을 위해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해 왔다. 그는 또한 워치만 니의 저술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몇가지 신학적 강조점들을 소개함으로 그 운동 안에서 혁신을 위한 근원이 되었는데 예를들면, "기도로 말씀먹기" "주의 이름을 부름"과 같은 몇가지 실행들은 논쟁의 주제가 되었다.

조직

지방교회는 교회의 하나, 교회생활의 단체성,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직접적인 머리 역할을 주장한다. 주된 강조점은 교회생활, 함께 모임(일주일에 여러번),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교회(회중)생활의 의무를 분담함에 있어 각 지체들의 기능과 책임이다. 성직자와 평신도를 구분하는 것을 거절함에 있어, 교회생활의 실제적인 표현을 위한 본이 세워져 왔다.

지방교회는 한 도시에 하나인 독립적 회중들의 교통으로서 조직된다. 각 회중은 그들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고, 일반적인 행정일을 하는, 회중들이 인정하는 인도자들 중에서 나온 2-5명의 소규모 장로그룹에 의해 인도된다. 또한 사도적 기능을 가지고 교사와 리더쉽훈련가로서 지방교회들을 순회하고 지방교회가 아직 없는 도시에 새로운 모임을 시작하기도하는 소규모의 사람들도 있다. 지정된 사역자들은 다소간 공식적으로 그들의 수고들을 독립된 사역으로 조직한다. 예를 들어, 위트니스 리의 경우에 그의 사역은 리빙스트림 미니스트 리로서 합병되었고 그것은 현재 지방교회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도적 노력(endeavor)이다.

다비의 반 교파적 자세가 문제를 일으켰던 플리머스 형제회처럼 니의 운동도 분파적인 이름을 갖지 않았다. 지방교회는 자신들을 다만 교회라고 부른다. "지방교회"라는 말은 편의상의 호칭이지 이름이 아니다. 지방교인들은 그들 자신들을 "(어느 도시에 있는) 교회"라고 부른다.

지방교회는 새로운 도시에 회중을 조직하고자 하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운동에 의하거나 사도적인 사역자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확산되어 왔다. 미국에 있는 교회들은 처음에 대만으로부터 이주해 온 성도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위트니스 리의 권고로 지방교회는 새로운 전략을 채택해 왔는데, 그것은 "예루살렘의 원칙" 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서 새로운 모임을 탄생시킬 단일한 목적으로 한 작은 무리의 교인들이 새로운 지방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신앙

지방교회들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풍부한 저술 안에서 발견되는 가르침을 따른다. 간결한 요약은 (미국종교백과사전 중 '신조(Creeds)'안에서 재인쇄된) '지방교회의 신앙과 생활' 이라는 소책자에서 볼 수 있다. 그러한 선언은 플리머스 형제회와 유사한 근본주의적인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고 있으며,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 그리스도의 신성, 예수님의 처녀탄생, 대속적인 구속, 예수님의 부활, 그분의 재림, 성경의 축자영감의 신앙을 확증하고 있다.

예상할 수 있듯이 특별한 주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하나를 취급하는데 주어진다. 종파주의, 교파주의, 범교파주의를 모두 거절하고 각 지방 안에 있는 모든 믿는이들의 하나됨을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자신들을 성경적인 교회의 회복(또는 복구)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사도시대 이래 완전한 교회생활과 그 하나됨이 상실되었지만, 말틴 루터와 종교개혁으로 회복이 시작되었고 진젠돌프 백작과 모라비안(Moravians), 요한 웨슬리와 감리교도들, 더 최근에는 플리머스 형제회의 경건주의 회복을 통해 계속되었다. 지방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풍성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체험(예를 들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누림)과 성경에 근거한 교회생활의 실행이 회복되고 있다. 회복의 일부 요소들은 논쟁의 초점이 되어왔다.

"기도로 (말씀)읽기"는 기도의 말로서 성경 말씀을 사용하는 경건한 실행이다. 기도하는 중에 개인이나 단체들은 성경으로부터 단어나 구절들을 반복해서 말하면서 찬양이나 감사의 말을 자주 삽입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체험이 성경말씀을 통해 기도하는 사람 안으로 들어오기 위한 것이다. 실행의 명칭 자체가 가르키고 있듯이, "주의 이름 부름"은 " 오 주 예수"라는 문구의 반복에 의한 하나님에 대한 기도이다.

"불태움(Burning)"은 하나님과의 밀접한 접촉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복음의 메시지로 감동시킬 때 그 사람은 "불태워진 것"으로 본다. "불태움"은 또한 어떤 사람의 그리스도인 이전의 생활이나 미지근한 헌신의 상태들이 불 속에서 태워지는 실행이다. 문자적으로 재침례인 "장사지냄(burying)"은 그리스도인 헌신의 보다 새로운 단계의 상징하며, 지방교회 성도들은 한번 이상 침례 받을 수 있다.

구성원

1991년에 지방교회는 6개 대륙에 교회(회중)들이 있었다.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들 안에 가장 많은 성도들이 있다. 대만에 200여 교회 6만명의 성도들이 있다. 미국과 카나다에는 265개 교회 1만 5천명의 성도들이 있다. 남 아메리카와 중앙 아메리카의 스페인어 모임 안에 1만 6천 5백명이 있다. 유럽,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도 교회들이 있다. 혹독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중국 본토에도 생존하는 성도들이 있어 보이며, 이 운동은 지난 기간 동안 실제로 수십만의 성도들에게 확산되었다. 소련의 붕괴 이후 지방교회는 동유럽과 러시아에 복음 사역을 시작했고 1992년에 모스크바와 성 페테스브르크에 교회가 생겼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사역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기사항

1970년대에 지방교회와 보다 큰 복음주의적인 그리스도인 단체 안의 일부 유력한 대변자들 사이에 있었던 논쟁은 1980년대의 일련의 법적 조치의 과정 속에서 절정에 달했다. 일부 신흥종교들을 소위 "이단(cults)"라고 공격하는 전쟁을 통해서 알려졌던 일부 저술가들이 지방교회를 이단(heresy),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경건에 대한 독특한 형태를 발전 시킨다고 공격했다. 여러 권의 책들이 쓰여졌고 지방교회에 관한 여러 항목들이 그리스도인 "이단퇴치" 문서들 안에 등장했다. 문서에 의한 명예훼손과 그들의 사역이 불공정한 비판들에 의해 손상당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사과를 받아내기가 불가능함을 주장하며, 지방교회는 여러 개의 소송 사건을 통해 지방교회를 공격하는 한 권의 책을 출판한 사이비이단연구소(the Spiritual Counterfiets Project)를 제외한 모두에게 비난책자의 회수와 사과문을 받아냈다. 위 연구소에 관한 사건은 법정 판결까지 갔고 1985년에 사이비이단연구소가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천 백만불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Encyclopedia of American Religions 6th Ed
고오든 맬튼 박사의 '미국종교백과사전' 최신판 하단 원본 파일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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