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진리의 변호와 확증
제1장 : 성경의 순수한 말씀에 따른 삼일 하나님에 대한 계시
Ⅱ. 하나님은 삼일(三一)이시다
이 유일한 하나님은 삼일이시다.
여러 해 동안 시도해 보았지만, 나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지 모른다.
지난 오십 년 동안 나는 삼위일체를 이해하려고 시도하고 분석하는 데 아주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결국 나는 그것을 풀 길이 없음을 알았고, 오래 전에 포기했다.
나는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작은 사람아, 너는 너무 작다. 너는 결코 삼위일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A. ‘나’가 ‘우리’임
이사야서 6장 8절은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말한다.
여기서 하나님은 ‘나’인가 ‘우리’인가?
우리는 그분이 둘 다라고 말할 수 있다.
왜 그런지는 말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분이 ‘나’와 ‘우리’ 둘 다이심을 안다.
왜 그런지는 모른다.
우리가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창세기 1장 26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라고 지칭하시고 또한 ‘우리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신다.
같은 원리가 창세기 3장 22절과 11장 7절에서도 사용된다.
신약에서도 동일한 사상을 볼 수 있다.
요한복음 14장 23절에서 예수께서는 “사람이 나는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우리의)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구절에는 ‘우리’와 ‘우리의’가 있다.
‘우리’와 ‘우리의’는 틀림없는 복수이다.
‘아버지’와 ‘나’는 두 하나님인가, 한 하나님인가?
물론 그들은 하나이다.
그러면 주님은 왜 ‘우리’라고 말씀하시는가?
만일 당신이 ‘그것은 여기에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한 하나님이 둘이 되실 수 있는가?’라고 질문할 것이다.
요한복음 17장 11절에서 주님은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여기서 주님이 다시금 그분 자신과 아버지를 ‘우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주목하라.
그들이 하나라면 왜 복수 대명사인가?
나는 모른다.
그것은 사람의 말이나 이해로는 미치지 못할 비밀이다.
진리의 변호와 확증
워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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