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주님의 회복은 새 예루살렘을 살아 내고 이루어 냄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인 시온을 건축하는 것이다.
II. 새 예루살렘을 살아 내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에 의해 ‘머리 안으로’ 자라는 것이며, 새 예루살렘을 이루어 내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위하여 ‘머리로부터’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 레 2:4-5, 요 6:57, 7:37, 17:21, 23, 엡 4:3-4상, 11-16, 골 2:19, 고전 3:6-12상, 10:3-4, 17, 12:12-13, 계 2:7, 21:9- 11, 22:14, 17.
III. 우리는 새 예루살렘에 속한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뿐 아니라 단체적으로도 체험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위한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에 의해 새 예루살렘이 되고 새 예루살렘을 건축함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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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누가복음은 육체가 되신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을 기술한 것, 곧 이 땅에 계셨던 육체 되신 예수님에 관해 기록한 것이고, 사도행전은 믿는 이들을 통하여 땅에서 수행되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의 계속되는 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 행 1:8-9.
II. 하나님의 왕국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전파한 주된 주제였다(8:12, 14:22, 19:8, 20:25, 28:23, 31). 이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십 일의 기간을 통해 사도들에게 나타나시면서 하나님의 왕국에 관해 그들에게 말씀하신 사실에서 알 수 있다(1:3).
III.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명 안에서 다스리시는 영역을 형성하기 위해,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그분의 믿는 이들 안으로 확산하신 것이다 — 벧후 1:3-11.
IV. 교회들과 하나님의 왕국은 함께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번식에 의해 산출된 교회들이 오늘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 행 14:22, 20:25.
V.사도행전 14장 22절에서 바울은 믿음 안에 머물러 있는 믿는 이들에게, 온 세상이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므로 그 왕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고 간곡히 말했다.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왕국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누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VI. 사도행전 19장에서 우리는 사탄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 그분의 왕국을 확산시키시는 것에 대항해 싸우고 있는 것을 본다. 그리스도의 번식을 위해 효력 있게 사역하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한 싸움이요 전쟁이다 — 행 19:9, 23-41.
VII. 바울이 사도행전 28장 31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한 것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번식시키는 것이었다 — 행 28:2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