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7:30
성경말씀  

(엡3:17)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 여러분이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 

 오늘의 만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사랑하지만 그들이 그리스도를 붙들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그들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지 못하십니다. 그들이 그분을 붙들 때는 속에 계신 그 영께서 그들의 옷차림에 관해 그들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주 예수님, 저는 당신에게 나의 옷입는 방식을 다루시도록 터를 내어 드립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분은 들어오셔서 그것을 차지하실 것입니다. 형제가 자기 아내를 대하는 방법과 자매가 남편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사랑할지 모르나, 그들의 부부관계에서는 그분께 일인치도 내어드리지 않습니다. 만일 그들이 머리를 붙든다면 속에 계신 그 영께서 그들에게,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태도 안에서 터를 갖고 계시지 않았다고 일러줄 것입니다. 생명 안에서 자라는 것은 모든 실질적인 일에서 그분이 차지하시도록 해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점차 당신을 채우시고 당신의 온 존재를 소유하실 것입니다. 그럴 때 당신은 성숙할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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