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7:00
성경말씀  

(마1:6) 이새가 다윗 왕을 낳았다.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오늘의 만나

 
 솔로몬의 어머니는 다윗 군대의 이방 장군 우리야의 아내였습니다. 다윗은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취하였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을 그의 후계자로 임명했을 때 영광스러운 느낌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을 세운 것은 하나님의 사하심과 무한한 은혜를 강하게 입증했으나, 다윗은 분명 그에 대해 부끄러운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성령은 마태복음의 족보에 솔로몬의 출생을 기록할 때 ‘밧세바’라고 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다윗의 방종은 좋은 땅을 잃어버리고 거룩한 백성이 포로가 되는 비극을 낳은 하나의 씨가 되었습니다. 이 비극의 영향은 오늘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모든 젊은이들은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볍게 이성을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 안의 형제자매들인 우리는 서로 간의 접촉을 피할 수 없지만, 이성 간에 항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죄에 빠진 다윗의 방종은 단 한 번의 눈길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번 힐끗 쳐다본 것으로 인해 그는 그런 비극적인 결과에 이르기까지 타락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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