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5. 09:14
11:1 어떤 병든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녀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인 베다니의 사람 나사로였다.
2 이 마리아는 주님께 향유를 바르고 자기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닦아 드린 여인이었고, 병든 나사로는 그녀의 오빠였다.
3 그 자매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병들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게 하니,
4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은 유대교를 떠나시어 베다니 근처에 있는 한 장소에 오셨다. 베다니의 이 가정은 바로 초기 교회의 축소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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