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1. 25. 11:29

10:9 이튿날 그들이 여행을 계속하여 그 도시에 가까이 이르렀을때, 베드로는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갔는데, 때는 제육시 쯤이었다.

10 그는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고 싶어했다. 사람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베드로는 비몽사몽 중에.

11 하늘이 열리면서, 큰 보자기 같은 그룻이 네 귀퉁이에 끈이 달려서 땅으로 내려오고 있는것을 보았다.

12 그 안에는 땅의 온갖 네발 가진 짐승들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이 있었다.

13 그리고 그에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다.

14 그러나 베드로는 말하였다. ``주님,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나는 속되고 더러운것을 먹어 본적이 없습니다.``

15 그러자 다시 두번째 음성이 그에게 들렸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마라.``

16 이런일이 세번 있은후, 즉시 그 그릇이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

이것은 주님께서 복음전도를 위해 땅에서 움직이신 것이 하늘 보좌에서 수행되는 그분의 행정아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모든 사도들과 복음 전도자들은 하나님의 왕국 복음을 확산시키기위해 땅에서 하늘의 위임을 수행했으며,지금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