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2. 16. 16:10

17:16 바울이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그 도시에 우상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그의 영이 속에서 격분하였다.

17 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 유대인들 및 경건한 사람들과 더불어 변론하였고, 또 날마다 광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도 변론하였다.

18 어떤 에피쿠로스 철학자들과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논쟁을 벌였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쟁이가 무슨말을 하려고 합니까?`` 라고 하였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른 나라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라고 하였다. 이것은 바울이 예수님과 부활을 복음으로 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고의 문화까지도 이 사람들이 우상숭배하는 것을 막지못했다. 모든 인류와 같이, 그들속에도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경배하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께 경배하는 영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눈멀고 무지했기때문에 경배의 대상을 잘못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