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3. 7. 10:01

20:25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 가운데 두루다니며, 그 왕국을 선포하였으나, 이제 여러분 모두가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는 것을 내가 압니다.

26 그러므로 모든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다는 것을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증언합니다

27 왜냐하면 내가 주저하지않고 하나님의 모든 의결을 여러분에게 선포하였기 때문입니다.

28 성령께서 여러분을 온 양떼의 감독들로 세우셨으니, 여러분은 자신과 온 양떼를 위해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 오신 하나님의 교회를 목양하십시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몰랐지만, 한가지 즉 결박과 환난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께서 그에게 엄숙히 일러 주신것을 알고 있었다. 이것은 바울이 자신이 순교할것을 미리 알았다는 것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