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4:45

감추인 만나이신 그리스도는 성막의 중심이시다. 감추인 만나는 금항아리 속에 있다.금항아리는 법궤 안에 있으며 , 이 법궤는 금을 입힌 조각목으로 만들어졌다. 그리스도를 표징하는 감추인 만나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금항아리 속에 있다. 금항아리 속에 있는 만나는 그리스도가 아버지 안에 계심을 가리킨다. 법궤는 지성소 안에 있으며, 지성소는 우리의 영이다.

오늘날 거룩한 영이 내주하시는 우리의 영은 지성소이다. 여기서 우리는 감추인 만나이신 그리스도가 금항아리이신 아버지 하나님 안에 계시고 아버지는 신성과 인성의 두 본성을 가진 법궤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시며 내주하는 영이신 이 그리스도는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사시면서 지성소의 실제가 되신다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아들은 지성소의 실제 이심을 의미한다. 이것은 요한복음14장16절에서 20절까지에 있는 네번의 『안에』와 상통한다.

20절은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하며, 17절은 『실제의 영이 오시면 너희 속에 거하시겠음이라』고 말한다. 이글은 아버지 안에 계시고,우리는 아들 안에 있으며 아들은 우리 안에 계시고 실제의 영은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이것이 과정을 거치신 하나님과 거듭난 믿는이들의 합병이다. 성막안으로 합병 되는길은 감추인 만나를 먹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는 우주적인 합병이신 삼일하나님 안으로 합병된다. 감추인 만나를 먹음으로 우리는 성막 안으로 합병된다. 구약에서 성막은 하나님의 장막이라 불리우는 새예루살렘의 예표였다.

출처:위트니리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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