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6. 9. 10:06

7:19 나는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원하지 않는 악을 계속 행하고 있습니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행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내가 아니라 내안에 거하는 죄입니다.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발견하게 됩니다.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22 왜냐하면 나는 속사람에 따라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23 내 지체들안에  있는 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겠습니까?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체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 죽음은 율법이라는 무기로 말미암아 죄가 가져온 죽음, 우리를 패배시키는 죽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위해 노력하지만 오히려 우리 지체안에 있는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되는 죽음이다. 이것이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육체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