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6. 15:20
성경말씀
(시25: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오늘의 만나
처음 이 구절을 읽는 사람은 아주 특별하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올무가 가득한 땅 위를 달려갈 때는 올무를 주목하여 피해 가야 하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하늘의 여호와를 앙망한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얼굴은 하늘을 향하고 앞으로 달려갈 때 지면에 쳐진 올무에 넘어지지 않을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마귀가 세운 올무가 반드시 물질적인 것은 아니며 그것이 어디에 설치되었는지도 쉽게 알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것을 알고 올무를 주목하며 자기 힘으로 벗어나려고 할지라도 앞을 향해 달려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올무의 소재지를 알고 계시고, 올무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의 발을 붙잡으시고, 푯대에 이르도록 한 걸음씩 우리를 돌보십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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