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6. 16:10
성경말씀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고전6:17)
오늘의 만나
'합하는'은 믿는 이들이 주님을 믿어 주님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연결은 포도나무와 가지들이 연결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것은 생명에 속한 문제일 뿐 아니라 신성한 생명 안에서의 문제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이렇게 연결되는 것은 오직 우리의 영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고전6:17/1 각주) '한 영'은 영이신 주님과 우리 영의 연합을 가리킵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났고, 하나님의 영은 지금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영과 하나이십니다. 이 한 영은 부활을 통해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영과 함께 계신 주님의 실재화입니다. (고전6:17/2 각주)
'이만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0) | 2018.05.06 |
---|---|
[지방교회] 시간을 구속하십시오! (0) | 2018.05.06 |
[지방교회]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0) | 2018.05.06 |
[지방교회] 올무에서 벗어나기 (0) | 2018.05.06 |
[지방교회]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를 봄 (0) | 201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