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7. 30. 09:30

15:25 그러나 지금 나는 성도들을 공급하는 일로 예루살렘에 갑니다.

26 왜냐하면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 중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얼마를 헌금하였기 때문입니다.

27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는데, 사실 그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사람들 입니다.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니, 물질적인 것으로 섬기는 것이 마땅합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이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실하게 전해준 후 여러분에게 들렸다가 스페인으로 갈 것입니다.

29 나는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가리라는 것을 압니다.

30 형제님들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 영의 사랑으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나를 위해 나와 함께 힘써 하나님께 기도하여,

31 내가 유대에 있는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고난 당하지 않도록, 또 예루살렘을 위한 나의 봉사가 성도들에게 즐거이 받아들여 지도록 해 주십시오.

32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여러분에게 나아가, 여러분과 함께 쉬고 힘을 얻도록 해 주십시오.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를 가지고 갔고, 유대인 형제들에게는 재물을 가지고 돌아갔으며,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공급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그곳에 가기를 갈망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합당한 교회생활이 어떠한것인지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