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6. 17:05

성경말씀

(히12:2)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주목합시다.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님은 혼을 잃는 것에 관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혼을 잃는다면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혼을 잃는 것은 외면상 고통을 당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참된 기쁨입니다. 한 자매가 그녀의 남편을 용서함으로써 그녀의 혼을 잃는다면, 그것은 그녀 자신과 그 가정에 기쁨이 됩니다. 그것은 합당한 가정생활의 건축을 낳습니다. 교회 건축을 갖는 것에 있어서도 원칙상 동일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혼의 누림을 잃는 것은 결과적으로 우리가 교회의 건축을 보기 때문에 기쁨입니다. 실제적인 방법으로 여러분이 기꺼이 혼을 잃는다면,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을 통해 영양 공급을 받고 여러분을 통해 건축됩니다. 이것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주님은 눈물로 십자가에 가지 않으셨고 오히려 기쁨으로 가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로 가신 것은 그분의 혼을 잃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결과를 미리 보셨기 때문에 그분의 혼을 잃는 것에 관해 그분 자신을 동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죽음을 통해 많은 밀알들이 산출될 것을 아셨습니다(요12:24).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