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7:05
성경말씀  

(딛2:13) 복된 소망, 곧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복된 소망’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영광 안에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완전한 아들의 명분 즉 우리 몸의 구속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생명의 소망 곧 영원한 축복의 소망이며 삼일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 안에 있는 복된 소망인데 바울은 이 소망을 기초로 하여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신성한 영광 안에서 나타나시는 것은 그분의 백성을 영원한 왕국 안으로 구원하시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그들을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 안으로 들어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분께서 영광 안으로 나타나시는 것이 우리의 복된 소망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지혜로 만세 전에 우리를 이 영광 안에 들어가도록 정하셨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를 이 영원한 영광 안에 들어가도록 부르셔서 구원하셨습니다. 이 영광의 중한 것은 지극히 뛰어나고 영원하며 이 영광으로 인하여 우리는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의 이 영광이 나타나는 것은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복된 소망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