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55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빌레델비아 지방에 한 노자매에게 말을 잘 안 듣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거칠고 방탕하며 눈빛이 어두웠습니다. 후에 그는 뱃사람이 되었습니다. 노자매는 어느 날 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마음 속에 자기 아들이 위험에 처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외투를 입고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절히 구했습니다. 두세 시간 기도를 하고서야 부담이 덜어졌고, 마음 속에 평강이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미 자신의 기도를 들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주 지난 후에 그녀의 아들은 돌아오자마자 모친을 만나고서는 "어머님, 저는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구원받은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몇 주 전에 우리 배가 태평양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태풍이 불어와  돛대가 부러졌습니다. 선장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 그것을 부러뜨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위험을 무릎쓰고 일을 하라는 명령에 대해, 마음 속에 원망이 가득했고 입에 저주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왜 그들을 이 어두운 밤에 버려두어 광풍과 비바람을 무릎쓰고 일을 하라는 것인지에 대해 원망했습니다. 그들이 작업을 하고 있을 때, 큰 풍랑이 일어나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그는 바다 속으로 휘말려 버렸습니다. 바다 속에서 풍랑과 씨름하였는데 사느냐 죽느냐를 가리는 그 순간에, 그는 돌연히 영혼의 영원한 멸망에 대해 생각이 났습니다. 그는 마음 속으로 '주 예수님! 당신을 앙망합니다!'라는 말을 마치고서 아무 감각도 없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후 풍랑은 잔잔해지고 뱃사람들이 갑판으로 올라와서 피해를 복구했습니다. 마침 그가 갑판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즉시 약을 먹이고 그를 구원했습니다. 알고보니 파도가 그를 바다로 빠드리게 했고, 또 다른 파도는 그를 배위로 올라오게 한 것입니다.  모친이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때가 바로 그가 위험에 처하고 구원을 받은 때였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45
성경말씀  

(빌4: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런던 모 교회의 한 자매는 항상 병환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이 땅에서의 그녀의 사역이 종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그녀에게 그 병은 하나님이 그녀를 한쪽에 재쳐 놓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녀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밤낮으로 이 일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신문에서 전도자 무디의 사역에 대한 기사를 읽고서 주님이 무디를 이끌어 그녀가 소재하는 예배당에 집회를 인도하셔야 한다고 깊이 느꼈습니다. 이 일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무디는 대서양 저편에 있었고 그녀가 있는 예배당은 런던의 수만 개의 예배당 중의 하나였는데 어떻게 그와 연결될 수 있었겠습니까? 1872년 무디가 두번째로 영국에 도착했을 때 그는 더이상 말씀을 전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의 유일한 갈망은 영국의 성경 해석자로부터 성경에 대해 좀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집회를 마치고서 어떤 사람이 그에게 런던 북부에 있는 예배당에서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그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자주 기도하는 자매들의 모임이었습니다. 무디는 그날 아침 말씀을 전할 때, 정신이 맑지 못해서 오지 않은 것이 좋았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자매는 무디가 그녀가 있는 예배당에 와서 말씀을 전하는 소식을 듣고 그렇게 된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날 그녀는 특별히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저녁에 다시 말씀을 전하러 갈 때 무디는 아주 기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상 밖으로 그가 입을 열어 말씀을 전할 때 모든 상황이 바뀌었고 청중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무디의 혀도 풀려져 생수같이 말씀이 흘러나왔습니다. 의심할 것 없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무디가 주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할 때 모든 청종이 다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무디 자신까지도 기이하게 느꼈습니다. 그날 저녁 4백명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40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런던의 어느 가난한 마을에 일찍이 허드슨 테일러가 살았던 중국 내지 선교회의 발원지의 작은 집이 있었습니다. 그 때 허드슨 테일러는 스물 남짓한 청년이었습니다. 그의 집 벽 위에는 중국 전도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몇 시간을 드려 지도를 앞에 두고 무릎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중국에는 열한 개의 성에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않았고 또한 아무도 그런 곳에 가서 주를 위해 간증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테일러는 돈이 없었고 선교회도 없었으며, 그와 같이 중국에 갈 친구도 많지 않았습니다. 단지 몇몇 친구가 매주 한두 차례 그와 함께 그 지도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그의 마음에는 원대한 뜻이 있었는데 곧 복음을 중국 내륙 전체에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1933년까지 내지 선교회는 4,328개의 모교회와 2,325개의 자교회가 있었고 1,300여명의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교회를 세운 이래로 침례받은 사람은 약 15만 가량이 됩니다. 이렇게 큰 사역은 모두 그 젊은 청년이 정한 뜻과 그의 기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35
사12:3-4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그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은 하나님의 선민인 우리에게 언약과 빛이 되시는 여호와의 종이신 그리스도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받고 누리는 길은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그리스도 자신께서 함께 계시는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우리의 영을 따라 살며, 우리의 영 안에 머무는 것이다. 이사야서 42장6절에서 백성을 위한 언약과 민족들을 위한 빛이신 그리스도을 주시는 것을 말씀하시기 전에, 하나님은 우리게게 영을 주셨다고 선포하셨다. 먼저 그분은 우리 안에 "위(영)"을 마련해 두셨다고 말씀하셨고, 그 다음 무엇이 "식료품(언약과 빛이신 그리스도)"인지를 말씀하셨다. 우리의 영적인 위는 우리의 영이고, 그리스도는 우리가 영적인 위 안으로 받아들여야 할 음식이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누리는 길은 그리스도 자신께서 함께하시는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우리의 영을 따라 살며, 우리의 영 안에 머무는 것이다. 디모데후서4장 22절은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에 함께 계시므로, 우리는 그분을 받아들이고 누리기 위하여 우리의 영을 사용하고, 우리의 영을 따라 살며, 우리의 영 안에 머물러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영은 우리의 삼층천이고, 지성소이며, 우리가 주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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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30
성경말씀  

(살전5:17~18)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가지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1857년 미국의 런베엘은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갑자기 이 세상에 하루에 수천만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마음 속에 근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뉴프알돈가에 한 장소를 구하고 꾸민 다음 기도회를 예비하려고 했습니다. 그날 집회는 오직 그 사람 혼자만이 참석했습니다. 그는 낙심한 끝에 홀로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께서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을 간구하며 성령의 부흥을 구했습니다. 삼십분이 지난 후에서야 한 사람이 왔고, 최종적으로는 모두 여섯 명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서 런베엘은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저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다고 느낍니다. 다음 주에 다시 모입시다." 결국 다음에는 30명이 모였고, 그 다음 주에는 백여명이 모여 인수가 날마다 증가하여 매일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온 성에 영향을 미치어 곳곳에 기도회가 일어나 온 미국땅으로 퍼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러한 사역을 축복하셨습니다. 몇 개월 후 수천 곳에 부흥이 일어나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불타는 불꽃이 온 땅에 펴졌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주님께 돌아온 자가 천만명도 더 되었습니다.  브엘톤가의 기도처는 그 발원지가 지금까지도 여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25
성경말씀  

(고후3:18)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오늘의 만나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한 형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신구약 원문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열일곱 번 읽었고, 과학적으로 세세하게 비교하여 보았는데 그리스도의 구속은 당신들이 말하고 있는 그런 이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형제가 말하였습니다. "조금도 이상한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밤중에 촛불을 켜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불이 붙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철뚜껑이 덮여 있었던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철뚜껑을 벗기지 않고 열일곱 번이나 불을 붙이려 하였어도, 불은 붙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모든 과학 지식과 선입견을 가지고 성경을 읽는 사람은, 촛불 위에 철뚜껑이 덮여 있는 것과 같이 마음의 눈이 가리워집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는 자신의 관념과 선입견과 생각 등을 던져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것들은 수건이 되어서, 읽어도 깨닫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20
성경말씀  

(마4: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의 만나

어느 형제가 한 지방에 가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한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보통입니다. 저는 교회를 위하여 어떤 것도 하지 않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도 어떤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그 형제는 대답하였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있습니까?" "시간이 있으면 조금 읽습니다." 그때 그녀 옆에 한 어린아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어린아이를 기르는데, 오늘은 다섯 번 먹이고, 내일은 세 번 먹이고, 다음에는 연속 삼일 간 먹이지 않다가, 다시 하루에 다섯 번을 먹여도 되겠습니까?"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굶어 죽지 않겠습니까?"  형제가 그녀에게 대답하였습니다. "당신이 지금 당신 안에 있는 분을 이같이 대하고 있음을 왜 모르고 있습니까?"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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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15
창17:7  나는 나의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나와 네 뒤를 이을 너의 씨 사이에 대대로 세워서 영원한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을 너의 씨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다. 갈 3:14  그것은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하고, 또 약속하신 그 영을 우리가 믿음을 통해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신성한 경륜과 신성한 분배는 또한 아브라함의 씨에 대한 약속에서도 보게 된다. ....아브라함이 우상을 숭배하고 있던 어느 날,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부르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바벨론의 기반인 시날이라는 곳에서 불러내셔서 그를 좋은 땅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이르자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셔서 한 씨에 대한 약속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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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10
성경말씀  

(딤후3: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오늘의 만나

 
 문학가와 연로한 성도가 부잣집의 만찬에 함께 초대되었습니다. 만찬 중에 어떤 사람이 문학가로 하여금 시편 23편을 읽게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의했습니다. 문학가가 수긍하였으나, 그는 노인께서도 한 번 읽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문학가는 문학에 정통하였기 때문에, 낭송하는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빨리 읽어야 할 곳에서는 빨리 읽고, 느리게 읽어야 할 곳에서는 느리게 읽었으며, 높은 톤으로 읽어야 할 곳에서는  높게 읽었고, 낮은 톤으로 읽어야 할 곳에서는 낮게 읽었습니다. 낭송하는 것을 듣고 있자니, 음악과 같이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낭송을 마치자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고, 그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노인이 한 번 읽었는데, 다 읽은 후에 박수 소리는 전혀 없었고 모든 사람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문학가는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내가 읽는 것이 노인보다 좋았습니다. 나는 청년이기 때문에, 소리가 높고 컸으며 끊고 맺음이 분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연로하시고, 앞니도 없으셔서 발음도 분명치 않으셨습니다. 저는 단지 당신들의 박수 소리와 칭찬만을 받았지만, 노인분이 받은 것은 바로 당신들의 마음과 눈물이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요?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단지 시편 23편의 글자들이었지만, 노인분이 알고 있던 것은 바로 시편 23편 중에 있는 혼의 목자였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를 깊이 알고 있다면, 그분을 위하여 더욱 아름다운 간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5:05
성경말씀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효력이 있으며 양날이 선 어떤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까지 찔러 쪼개고, 심지어 마음의 생각과 의도도 분별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허드슨 테일러는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는 육십팔 세 때에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나는 사십 년 동안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사십 번을 읽었습니다. 매일 구약은 세 장, 신약은 한 장, 시편 일 편 정도를 읽었습니다. 느낌이 있을 때는 많이 읽고, 어떨 때는 묵상을 많이 하는 대신 조금 적게 읽었습니다. 매년 성경을 1번씩 읽었습니다. 나는 성경 읽는 것을 영성의 훈련으로 삼았을 뿐 아니라, 생활 가운데서 일하는 인도로 삼았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성경은 발의 등이요, 길에 빛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말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성경 가운데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다 이루어지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 중 성취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성경은 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하심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 만한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평생 일찍 일어나 아침 부흥하는 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먼저 음악회를 열고 악기를 조율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매일 성경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조율하고, 그 후에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는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성경 말씀을 준수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성경을 강론할 때 실행 방면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실행하였고 성경의 명령과 허락하신 것에 순종하였기 때문에, 성경의 깊은 진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것을 행하고 행함으로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당신이 어떤 것을 알고 또 그것을 행하면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