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20:05
성경말씀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사람도 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의 만나

 
 십자가의 목표는 고난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끝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유기적으로 연합된 후에 믿는이들은 십자가 위에 머물면서 옛사람을 계속적으로 십자가의 끝냄 아래 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먼저 십자가를 지셨고 그다음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은 먼저 십자가에 못 박히고 그다음 그들의 옛사람이 끝난 상태에 머물러 있도록 십자가를 집니다. 믿는이들은 그들의 생명과 생명 공급이신 그리스도를 이렇게 체험하고 누립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20:00
성경말씀  

살전5:23~24 그리고 평안의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분께서 또한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말씀은 사람이 세 부분 즉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강하게 지적합니다. 우리의 가장 속부분인 영은 내적 기관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지각이 있으며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습니다. 혼은 바로 우리의 자아 곧 우리의 영과 몸 사이에 있는 중간 부분으로서 자의식이 있으며 이로써 우리의 인격을 가집니다. 우리의 외적 부분인 몸은 밖의 기관으로서 세상에 대한 지각이 있으며 이로써 우리는 물질 세계를 접촉할 수 있습니다. 몸은 혼을 담고 있으며, 혼은 영을 담는 그릇입니다. 영 안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혼 안에는 우리의 자아가 있으며, 몸 안에는 물질적인 감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거듭남을 통해 우리의 영을 점유하심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다음으로는 생명주는 영이신 하나님 자신을 우리의 영으로부터 혼 안으로까지 확산시켜 혼을 적시고 변화시킴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혼을 통해 우리의 죽을 몸을 살리시고 그분의 생명 능력으로 몸을 변형시킴으로써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55
성경말씀  

마7:1~2 여러분이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판단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이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판단받을 것이며, 여러분이 평가하는 그 평가로 여러분도 평가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만나

 
 왕국 백성은 왕국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에서 겸손한 영으로 삶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고 자신을 판단합니다. 왕국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 아래에서 왕국 백성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대로 판단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의로 판단한다면 그들도 주님께 의로 판단받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을 긍휼로 판단한다면 그들도 주님께 긍휼로 판단받을 것입니다. 긍휼은 판단을 이깁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50
성경말씀  

(마6:6) 그러나 그대는 기도할 때, 그대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오늘의 만나

 
 페르시아의 한 재상은 황제가 자기의 업적을 추켜 세운 적이 없던 일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자신의 내실에 목동 시절에 사용했던 지팡이며 행장, 물병 등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그는 매일 시간을 내어 이전의 생활을 회상했습니다. 이것으로 그는 황실의 부귀와 명예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는 예방책으로 삼았습니다. 다윗 왕 역시 그의 목동 시절의 생활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하나의 내실이 있었는데 항상 그곳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쓴 시편 23편은 그가 성년이 된 후의 경험과 양 떼들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의 분명한 기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여! 당신에게도 이러한 내실이 있습니까?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45
성경말씀  

(요10: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는 양들의 문입니다.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을 것이고, 들어가고 나올 것이며, 또 풀밭을 발견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양들의 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에 모세와 다윗과 이사야와 예레미야 등과 같은 하나님의 선민이 율법의 보호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문이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그분께서 오신 후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바울 등과 같은 하나님의 선민이 율법의 우리에서 나오기 위한 문이십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선민이 들어가기 위한 문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선민이 나오기 위한 문이시라는 것을 지적하십니다. 주님은 또한 문이신 그분 자신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고 꼴을 얻는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꼴’은 헬라어에서 ‘풀밭’으로 양을 먹이는 장소이신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이나 밤처럼 풀밭에 있을 수 없을 때 양은 반드시 양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풀밭이 마련되면 양은 양우리 안에 더 이상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양우리 안에 보호되는 것은 과도기적이며 임시적인 것입니다. 풀밭에 있으면서 그 풍성을 누리는 것은 최종적이며 영구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율법은 감시자였으며 율법 아래 있는 것은 과도기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셨으므로 하나님의 모든 선민은 반드시 율법에서 나와 풀밭이신 그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누려야 합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최종적이며 영구적인 것입니다. 유대교의 인도자들에게는 그러한 계시가 없었기 때문에 유대교의 기초가 되는 율법을 영구적인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그리스도를 놓쳤으며 그들의 풀밭이신 그분께 참여할 수 없었습! 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40
성경말씀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사람 모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습니다. 

 오늘의 만나

 
 믿음은 대상이 있으며 이 믿음은 그 대상에서 나옵니다. 이 대상은 예수님이신데 그분은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알고 감상하며 그분을 소중히 여길 때 그분은 사람 안에 믿음을 생기게 하셔서 그분을 믿을 수 있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주님은 사람 안에 있는 믿음이 되시는데 그 믿음으로 사람은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믿음은 그분 안에 있는 믿음이 되고 그것은 그분에게 속한 믿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신약 경륜에서 사람이 예수 곧 육신 입으신 하나님을 믿기 원하십니다. 사람이 주님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유일한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그분을 믿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의롭게 되고 하나님은 이 믿음을 그 사람의 의로 여기십니다. 동시에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대상 즉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믿는이들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의이시며 하나님은 주님께서 내주하시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의로서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분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분에게 속한 믿음에서 나오며 또한 그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35
성경말씀  

(히1:1)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신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심인 히브리서의 제목을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면서도 의미가 깊습니다. ‘히브리’라는 말의 어원은 ‘넘어가다’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특별히 강을 건너는 것 즉 강 이편에서 저편으로 건너가는 것, 한 편에서 다른 편으로 건너가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인은 강을 건너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큰 강 유브라데의 다른 편에 있었던 우상의 땅 갈대아에서 유브라데 강 이편에 있었던 가나안 곧 하나님을 경배하던 땅으로 건너왔습니다. 히브리서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주님을 믿었으나 여전히 유대교를 떠나지 못하던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떠나 은혜로, 옛 언약을 떠나 새 언약으로, 구약의 의식적인 봉사를 떠나 신약의 영적인 실재로 건너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들이 유대교를 떠나 교회로, 땅에 속한 것을 떠나 하늘에 속한 것으로, 제단이 있는 바깥뜰을 떠나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 안으로, 혼을 떠나 영으로, 진리와 생명의 초보를 떠나 진리 안에 있는 생명의 성숙함으로 건나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30
고후7:3 내가 여러분을 유죄 판결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살 정도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12:15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은 나의 소유물을 더더욱 기쁘게 소비하고, 나 자신까지도 다 소비할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아야 되겠습니까 ? 고린도후서 7장2절부터 16절까지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공급하는 생명에서 나오는 친밀한 관심이다.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기를 갈망하는 모든 믿는 이는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사도나 복음 전하는 이나 장로나 집사가 되든 그러지 않든 관계없이,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인이상, 우리는 신약의 사역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런 사역자는 교회인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사람이다. 젊었을때 나는 모든 믿는 이들은 복음 전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고 들었다. 이제우리는 우리가 단지 복음 전파자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새 언약의 사역자들이 되어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건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본다. 이 사역은 단지 사도들이나 장로들에 의해 수행될뿐 아니라,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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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25
성경말씀  

(히1:1~2)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신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방식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아들을 만물을 상속하실 분으로 세우셨습니다. 또한 이 아들을 통하여 우주를 지으셨습니다. 

 오늘의 만나

 
 구약에서 하나님은 선지자들 즉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로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에서 하나님은 아들 곧 아들의 인격 안에서 말씀하십니다. 아들은 하나님 자신 곧 표현된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감취어 있으시고, 아들 하나님은 나타나 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하나님의 말씀하심이신 아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표현하고 설명하고 정의하심으로써 하나님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만유를 유업으로 받으시는 법적인 후사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후사이시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어떠하심과 아버지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은 그분의 소유입니다. 과거에 아들은 창조자이셨고 현재에도 만유를 유지하는 분이시고 만유를 지탱하는 분이십니다. 미래에는 만유를 유업으로 받는 후사가 되실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9:15
성경말씀 

(빌1:27)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오늘의 만나

 
 나이가 많은 한 전도자는 오랫동안 실패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는 실망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 계신다’는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뭐라고? 그리스도가 정말로 내 안에 살아 계신다고?’라고 외치며 기뻐 뛰었습니다. 비록 그는 엄격하고 딱딱한 사람이었지만 책상 옆에서 춤을 추며 외쳤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 계신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아 계신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분이 실제로 자신 안에 살아 계심을 알았을 때 그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옛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된 생활은 만족이 넘치는 승리의 생활입니다.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