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5:25
성경말씀  

(딛3:5)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긍휼에 따라 새로 남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함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의로운 행위’는 의의 요소와 범위 안에서 행한 의로운 행위로서, 의의 참된 행위를 가리킵니다. 심지어 그러한 의의 참된 행위라 할지라도 우리의 구원의 근거와 조건이 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받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만 우리는 충분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 남의 씻음은 우리의 거듭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새창조의 과정 곧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인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계속됩니다. 그것은 생명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일종의 고치는 것, 새사람을 입는 것 그리고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은 모두 이 놀라운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새로 남의 씻음으로 우리 옛사람의 옛본성에 속한 모든 것이 씻어지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새사람의 신성한 요소인 새로운 어떤 것이 우리 존재 안으로 분배됩니다. 이 안에서 우리의 옛상태는 완전히 새로운 상태로 나아갔고 옛창조에서 새창조의 신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모두 새창조가 완성될 때까지 우리 온 일생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내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3:30
성경말씀  

(요3: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5~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오늘의 만나

 
 ‘거듭남’이란 다시 난다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하늘로부터 나는 것 즉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입니다.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여기 첫 번째로 언급된 영은 신성한 영, 곧 하나님의 성령이고, 두 번째로 언급된 영은 사람의 영, 곧 사람의 거듭난 영입니다. 거듭남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사람의 영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 곧 영원하고 피조되지 않은 생명으로 성취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거듭나는 것은(사람의 천연적인 생명뿐만 아니라) 신성하고 영원한 생명을 새 인격의 새 근원과 새 요소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