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7. 14:40
성경말씀  

(사50:10)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오늘의 만나

 
이 구절은 한 면으로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지시하는데, 그것은 만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우리가 일단 어두움에 빠져 빛이 없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뢰하며 자기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비추심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빛이요 빛의 근원이시며, 오직 하나님의 빛 안에서만이 우리가 빛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면으로 이사야 50장 11절은 우리에게 경고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빛이 없을 때 스스로 길을 찾기 위해 횃불을 켜거나 스스로 빛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지은 빛으로 자신을 둘러싸면 일시적으로는 자신이 켠 횃불 가운데서 행할 수 있겠지만 결국은 슬픔 중에 눕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사람은 흑암을 만날 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다만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며 전심으로 그분을 바라보고 조용히 기다리며 그분이 다시 긍휼을 베푸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5. 18:35
성경말씀 

 (욥1:1)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오늘의 만나

 
 욥은 내적으로 순전하고 외적으로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소극적으로는 악에서 떠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적극적인 문제에서도 실상은 적극적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잘못된 어떤 일을 행치 않고도 그분을 두려워하도록 사람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그분을 표현하도록 그분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창1:26). 이것은 모든 적극적인 것들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사실 이것은 그리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가장 적극적인 것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에서 떠나는 것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4. 13:10
성경말씀 

 (시115: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오늘의 만나

 
 미국의 사막에서 한 인디언 어린아이가 실종된 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하여 이곳 저곳으로 찾아 다녔습니다.  오랫동안 찾아다녔으나 헛수고였습니다.  마침내 사람들은 모두 실망하고 낙심하며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낙심하지 않았는데 바로 그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는 계속 찾을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사막으로 계속 찾아다니다가, 나중에는 무릎으로 기어다니게 되었습니다.  귀를 땅에 대고 다니다 그녀는 마침내 아이의 조그마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땅에서 뛰어 일어나며 말하였습니다. "우리 아이의 울음 소리다!" 그리고는 곧 소리가 나는 방향을 따라 찾아갔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와 아이는 서로 껴안고 기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우리가 만일 주님을 사랑한다면 반드시 그분의 발앞에 엎드려 항상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더욱 이렇게 할 것입니다.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