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21. 8. 6. 00:05

성경말씀
(잠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3. 14:40
성경말씀  

(벧전2:5) 그러면 여러분 자신도 살아있는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건축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영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 체계가 됩니다.  

오늘의 만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이들인 우리는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돌들이며, 이것은 거듭남과 변화를 통한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진흙으로 창조되었습니다(롬9:21). 그러나 거듭날 때에 우리는 신성한 생명의 씨를 받았으며, 이 생명의 씨가 우리 안에서 자람으로써 우리는 살아있는 돌들로 변화됩니다. 베드로가 주님께 돌이켰을 때에 주님은 그에게 베드로 곧 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셨습니다(요1:42). 베드로가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를 받았을 때에 주님은 그분 자신이 반석 곧 돌이시라는 더 전진된 계시를 주셨습니다(마16:16~18). 베드로는 이 두 가지 일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그분의 믿는이들이 모두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돌들이라는 깊은 인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는이들에 대해 갖고 계신 목표는 살아있는 돌들-따로 떨어져 있거나 흩어진 돌들도 아니고, 다만 한 무더기로 쌓여있는 돌들도 아닌, 서로 건축된 돌들-로 건축된 집을 얻으시는 것입니다.
출처 : 감추어진 만나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1. 13:05
성경말씀 

 (골1:27) 하나님은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기 원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인데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질화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증입니다. 

 오늘의 만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의 믿는이들인 우리는 소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듭나서 산 소망이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십니다. 결국 영광 안에서 우리 몸은 구속 곧 변형될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의 소망, 복된 소망, 선한 소망, 영생의 소망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 복음의 소망, 우리를 위해 하늘에 쌓아둔 소망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 소망을 간직해야 하며 그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며, 성경의 안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고 그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바라는 것들은 모두 보이지 않습니다. 소망 있는 사람들인 우리는 우리 생활의 목표를 보이는 것들에 두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것들은 일시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타난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합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35
성경말씀  

(잠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오늘의 만나

 
 어느 부요한 한 믿는이가 예배당에 갈 때마다 평소에 그가 잘 아는 이웃을 만났는데 그녀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늙고 병들며 가난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가 그를 보고는 처량한 목소리를 내며 몇 푼을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 부요한 믿는이는 마음속으로 ‘내 수중에는 적지 않은 돈이 있지만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나의 돈을 그녀에게 줄 수 있다는 말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녀가 귀찮게 하는 것이 싫어서 그녀에게 동전 두 개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다음 그는 그녀를 떠나 예배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당신이 나의 쓸 것을 충족시키셨고 또한 나로 평강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더 많은 은혜를 내게 주사 나의 심신이 넘치는 축복을 받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모든 은혜를 내게 주십시오.”라고 간구했습니다. 그 사람은 남을 위해서는 털 한 가닥도 뽑으려 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서는 많은 것을 얻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기도는 열납될 수 없습니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21:13)
출처 : 온전케 하는 예화들1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4:20
성경말씀  

(고후5: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만나

 
 사도들은 어떤 사람이든지 더 이상 육체대로 알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새 창조물이며 육체에 속한 낡은 것들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지나갔고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새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그분과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옛 창조에는 신성한 생명과 본성이 없지만 하나님에게서 거듭난 믿는이들로 구성된 새 창조에는 신성한 생명과 본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이들은 새 창조인데 육체의 옛본성을 따른 것이 아니고 신성한 생명의 새로운 본성을 따른 것입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