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21. 2. 19. 00:05

생명이만나 394회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경말씀

(행1:8)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 위에 임하시면 여러분이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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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11. 1. 08:42

지방교회 이만나 -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생명이만나 394번

행1:8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 위에 임하시면 여러분이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위에’와 ‘여러분 안에’는 다릅니다. 성령께서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제자들 안으로 불어넣어져 본질적으로 그들에게 생명의 영이 되셨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16. 17:40
성경말씀  

(창35:18) 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할 때에 아들의 이름은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행:2:32~33上)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살리셨으며, 우리 모두가 이 일의 증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 오른편으로 높아지시고, 

 오늘의 만나  

라헬의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이름과 어머니로부터 받은 이름, 두 이름을 가졌습니다. 베노니는 슬픔의 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라헬은 고통을 받고 슬픔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즉시 그 이름을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베냐민으로 바꾸었습니다. 슬픔의 아들이자 오른손의 아들이신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한편으로 그리스도는 베노니이시며, 다른 한편으로는 베냐민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이 두 방면을 가지고 계신 놀라운 분이십니다.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만큼 슬픔 가운데서 고통 받지 않았으며,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만큼 높이 올려진 적도 없습니다. 이사야 53장 3절은 그분을 슬픔의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사도행전 2장 33절은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그분을 높였다고 말하며, 히브리서 1장 3절은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다고 말합니다. 먼저 예수님은 슬픔의 아들, 고통의 아들이었습니다. 라헬은 이런 고통을 경험한 사람이었으며,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역시 이런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 35절에 따르면 그 아들의 고통이 그녀의 마음을 칼로 찌르는 듯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33년 반 후에 부활과 승천 안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오른손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베냐민이 고통과 높여진 그리스도의 예표임을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9. 18:00
성경말씀 

(행2:24) 하나님은 그분을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습니다.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에 붙잡혀 계실 수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32)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살리셨으며, 우리 모두가 이 일의 증인들입니다. 

 오늘의 만나

 
사도행전 2장 24절과 32절에서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예수를 살리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0장 40절과 41절에서 그는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신약은 주님을 한 사람으로 여길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셨다고 말하고, 그분을 하나님으로 여길 때에는 그분 자신이 스스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말합니다. 이것 또한 그분의 이중 신분 즉 사람의 신분과 하나님의 신분을 증명합니다. 주님은 파괴될 수 없는 생명을 소유하신 하나님이시며 부활이십니다. 그분이 그처럼 항상 살아계신 분이시기 때문에 사망은 그분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사망에 넘기셨지만 사망은 그분을 붙잡아 둘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사망은 그분께 패배당했고 그분은 사망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사도는 이 일의 증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


posted by 지방교회 스토리 2018. 5. 7. 14:30

성경말씀

(행1:8) 그러나 성령께서 여러분 위에 임하시면 여러분이 능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여러분 위에’와 ‘여러분 안에’는 다릅니다. 성령께서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제자들 안으로 불어넣어져 본질적으로 그들에게 생명의 영이 되셨습니다. 동일한 성령께서 오순절날 제자들 위에 임하신 것은 경륜적으로 그들에게 능력의 영이 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증인’을 직역하면 ‘순교자‘입니다. 이들은 다만 의문으로 교리를 전하는 설교자들과는 달리 부활하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간증을 지닌 생명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육신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서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 왕국의 씨인 자신을 유대 땅에 뿌리시기 위하여 그 땅에서 그분의 사역을 홀로 수행하셨습니다. 승천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사도행전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 왕국의 발전인 그분 자신을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하여 땅 끝까지 곧 신약 사역의 완결로 확산하기 위하여 그분의 부활 생명 안에서 승천의 능력과 권위를 가지고 이러한 순교자들을 통해서 하늘에서의 그분의 사역을 수행하시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사도들과 제자들은 모두 이러한 그분의 순교자들 곧 그분의 증인들이었습니다.
출처 : 내 마음의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