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07.01 13:13

18:38 빌라도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진리가 무엇이오?`` 빌라도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다시 유대인들에게로 나와서 말하였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죄목도 찾지 못하였소.

39 유월절에는 내가 여러분에게 한 사람을 석방해 주는 관례가 있는데, 내가 여러분에게 유대인의 왕을 석방해주기 원하시오.?

40 그러자 그들은 다시 소리를 질렀다.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입니다.`` 이 바라바는 강도였다.

19:1 그러자 빌라도는 예수님을 데려다가 채찍질하였다.

2 군인들은 가시관을 엮어 예수님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옷을 입힌후,

3 예수님께 다가가서 ``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하며 손바닥으로 뺨을 때렸다.

4 빌라도가 다시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여러분에게 데리고 나오겠소. 이것은 내가 그에게서 아무런 죄목도 찾지 못한것을 여러분이 알도록 하려는 것이오.``

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자주색 옷을 입으신채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이 사람이오!``

6 대제사장들과 하인들이 예수님을 보자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라고 소리를 지르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데려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목을 찾지 못하였소.``

7 유대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에게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에 따르면 그는 죽어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8 빌라도가 이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총독 관저안으로 들어가서 예수님께 ``그대는 어디서 왔소?`` 라고 하였으나, 예수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0 그러므로 빌라도가 예수님께 ``그대가 나에게 말하지 않겠소? 나에게는 그대를 석방해 줄 권위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위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시오?``라고 하니

11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위에서 총독에게 주지 않으셨다면, 나를 해칠 권위가 총독에게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총독에게 넘겨준 사람의 죄는 더 큽니다.``

12 그때부터 빌라도는 예수님을 석방해 주려고 애썼으나, 유대인들이 ``이 사람을 석방해 준다면, 총독님은 가이사의 친구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입니다.`` 라고 소리를 지르니,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을 끌고 나가서, 히브리어로 가바다, 곧 `돌 포장`이라는 곳에 있는 재판석에 앉았다.

14그날은 유월절 예비일이었고, 시간은 제 육시쯤이었다.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보시오, 여러분의 왕이오!`` 라고 하니,

15 그들이 소리를 질렀다. ``없애버리십시오! 없애버리십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빌라도가 그들에게 ``내가 여러분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겠소?`` 라고 하니, 대제사장들이 대답하였다.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습니다.``

1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도록 빌라도가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끌고 갔다.

이 불공정한 공동 판결은 눈먼 종교와 어두운 정치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