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19. 12. 17. 09:33

12:20 그런데 헤롯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몹시 화가 나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헤롯에게 와서, 왕의 침실 시종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친을 간청했다. 왜냐하면 그들 지역이 왕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1 어느 정해진 날에 헤롯이 왕복을 입고 재판석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니,

22 군중이 외쳤다. ``이것은 신의 음성이지 사람의 음성이 아니다!``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았으므로, 즉시 주님의 천사가 그를 쳤다. 그리하여 그가 벌레에 먹혀 숨을 거두었다.

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확장되고 번성하였다.

25 바나바와 사울이 구제헌금 보내는 일을 마치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는데, 마가라는 요한을 함께 데리고 왔다.

25절은 바울이 사도의 사역에 들어온것에 대한 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