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8. 00:15
찬양 689회
날 이끄신 주
길을 잃었던 한 마리 양처럼
어둠에 눈 멀어 앞을 볼 수 없어
세상의 불빛과 그림자 쫓아 헤맨 날
선한 목자 부르시네 그분 음성 들리네
나 이제 그분따라 푸른 초장에 이끌려 누리네
내 분깃 되신 주 먹고 마시며
땅 위 걸으며 더러워진 발을 씻으려
겉옷을 벗고 수건 맨 주
성령과 말씀 속생명으로
우리의 먼지를 씻어 주시네
우릴 정결케 하시네
서로가 사랑 안에
신성한 생명의 교통 참여해
우리 분깃 되신 주를 누리며
지방교회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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