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2. 1. 08:30

7:6 그러나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오게 하셔서 우리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7 그가 온 것으로 뿐만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 여러분이 사모하고 있다는 것과 애통하고 있다는 것과 아를 위하여 열정이 있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전해주므로, 나는 더욱 기뻤습니다.

8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을 슬프게 했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을 슬프게 했다는 것을 내가 알고서 후회했었지만,

9 지금은 내가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슬퍼하게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슬퍼하게 됨으로써 회개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따라 슬퍼하게 되었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도 여러분은 우리에게서 손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10 하나님을 따라 슬퍼하는것은 회개를 하게 하여 후회할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지만, 세상의 슬픔은 죽음을 가져옵니다.

11 보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을 따라 슬퍼하게 된 바로 이것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갈망을 가져오게 하였으며,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였으며, 얼마나 분개하였으며,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였으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였으며, 얼마나 열정을 기울이게 하였으며, 얼마나 벌을 내리게 하였습니까! 여러분은 그 문제에 있어서 각 방면으로 여러분 자신이 순수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사도의 첫번째 서신으로 말미암아 고린도 사람들은 다른 어떤것 때문에 슬퍼하게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 슬퍼하게 되었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왔고,하나님과 화목했다는 것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