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햅시바 2020. 12. 3. 09:29

8:1 형제님들, 우리는 이제 마케도니아 교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분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2 환난의 많은 시련가운데서도 그들의 넘쳐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은 풍성한 구제가 넘쳐나도록 하였습니다.

3 내가 증언하는데, 그들은 힘껏하였을뿐만 아니라 힘에 겹도록 자원하여 하였으며,

4 성도들을 공급하는 이 은혜와 교통에 참여하고자 우리에게 여러모로 간청하였습니다.

5 그들은 우리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또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디도에게 권면하여 이미 그가 시작해 놓은 일이니 여러분을 위해서 이 은혜의 일도 완성하라고 하였습니다.

7 다만 여러분은 모든것, 곧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갈망과 우리에게서 나와 여러분 안에 있는 그 사랑이 넘쳐나는 것같이 이 은혜의 일도 넘쳐나도록 하십시오.

8 나는 이 말을 명령으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갈망을 말해줌으로, 여러분의 사랑도 진실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입니다.

가난한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것을 공급할때 나타난 사랑의 행위이다. 믿는 이들의 은혜는 그들을 분발시킨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였다. 사도는 성도들에게 네 방면의 은혜를 말했다. (1) 하나님의 은혜. (2) 사도들의 은혜. (3) 믿는이들의 은혜. (4) 그리스도의 은혜.